싱글과 멀티의 절묘한 결합~ - The Crossing -

저새끼잡아라 작성일 07.05.20 1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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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t은 멀티 플레이어.

npc는 거리의 총 든 녀석들...

또다른 멀티 플레이어는 성당 기사단 소속의 어쎄신.

어쎄신은 스테이지에 1명 (혹은 그 이상..)

npc 를 죽이고, swat 로 플레이 하는 다른 사용자를 죽이면서 싱글 플레이의 시

나리오를 따라 가고...


swat 플레이어는 그 어쎄신을 추적하는 팀플레이의 멀티 플레이를 하고...


시나리오 대로 서로 연동이 된다면, 다수의 유저가 1명의 어쎄신을 쫓아 서로 이

야기를 진행하고...

swat측은 일종의 mmorpg를 하는 기분일듯...

 

물론 데스메치나 팀데스메치같은 "기본적인" 룰도 있겠지만...

 

이런 시도 자체가 신선하지 않슴?

 

*이 겜의 설정은 1307년 성당기사단이 멸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현존하고 있다

 는..대략 그런 설정....동영상보면 알겠지만 약간 중세풍분위기....어쎄신, 성직자

 같은놈이 총도 들고...

 

* 성당기사단은 십자군 전쟁당시 예수살램까지 진격해서 성배를 찾았다고 하는...

  (믿거나 말거나)

  그로인해 사상 유래가 없는 권력을 손에 넣고 (교황 머리 꼭대기에 있었으니..)

  위기감을 느낀 교황 + 유럽王 들은 합심해서 1307년에 성당기사단을 싹 쓸어버

  림...살아남은 단원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숨긴체로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중(이

  건 잘 모르겠고 성당기사단이 저때 씨가 말른건 사실이야...보통 권력 다툼에서

  밀려났다는 설이 유력하고...그놈에 성배때문이라는 설도 있고...)

 

* 다빈치 코드 읽은 사람은 익숙한 내용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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