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군요..!!
스타2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열성 팬으로써 이번에 행상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나온 유닛 들중 우리에게
친숙한 ? 운송 수단 유닛에 대해서 생각이 난 것인데요..!!
일단 프로토스 셔틀 - 동영상에서 공개 된 것을 보면 셔틀에서 유닛이 나올 떄 한 마리씩 순간 이동하여
지상에 착륙합니다. 또한 셔틀은 지상에 착륙하지 않고 공중에서 임무를 수행하더군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나중 드랍쉽과의 차이를 보시면 알 겁니다.) 두번째로 여전히
우리 질럿이 탑승 할때는 4개가 한계인 것 같더군요..(차후 한번 더 보고 수정이 되야 한
다면 댓글을 달겠습니다.) 스타1과 비교 할 때 달라진 점이라는 모양새 뿐? 인것 같습니다.
아울러 예전에 했던 스타 프로토스 유저라면 셔틀을 가지고 스타1과 같은 플레이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다음 테란의 드랍 쉽 - 눈으로 보아도 많은 것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슬프게도 탑승 유닛이 지상으로 내릴
때 엄청난 시간? 이 소요 된다는 겁니다. 스타1처럼 공중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동영상에서
보았듯이 드랍쉽이 착지를 해야 합니다.(이것의 의미는 엄청남니다.) 착지시 지상 유닛에게 다굴이
당할 수 있습니다.(질럿 같이 강력한 지상 유닛에게도 죽을 수 있다라는 말입니다.) 테란 유저들은
통곡 아닌 통곡을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테란 스타1 프로 유저들에게는 눈물을 흘리게 끔 하겠
더군요. 또한 자세히 본다면 드랍 쉽에서 마린이 4명만 나오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4명만 실었겠지
하고 생각하는 님은 없을거라고 믿겠습니다.) 다행이라면 셔틀과는 다르게 한번에 다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도 스타 프로 유저들에게는 별로 큰 장점으로 다가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1차 보고는 여기까지 차후 다른 정보를 보고 다시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운송 수단만 보더라도 두 종족의
차이점이 여과없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벌써 부터 전략적 측면에서 스타1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드랍쉽에서 마린이 4명만 나오는냐는 겁니다. ㅠ.ㅠ 아놔!! 뭐라고 우리 생마린들....ㅠ.ㅠ 고생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저의 짐작으로는 드람쉽도 테란은 업그레이드를 통한 탑승수 증가가 있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레 의견을 달아 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