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한산한 상태....
배도 부르고... 정신이 잠깐 멍한 상태....
그러다가 생각이 난 스타 2...
이걸로 나름대로 서비스를 한다면? 이란 망상으로 작성을 합니다.
개인적인 상상력을 많이 동원한 것이라...
사실과 10만리 정도 떨어져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글 작성이 3배 이상으로 어설픈 점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1998년 IMF 때 모든 사람들이 힘들다고 할 때... 느닷없이 불어든 창업 열풍...
PC방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가 발표가 되었다...
요놈 하나 때문에 PC방이 하루에도 수십군대 만들어지고..
이에 따라서 관련된 업체들도 때아닌 호황을 받아드렸다...
대략 2년 후 확장팩이 나오고 수 많은 사람들이 미친 듯이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2007년 눈보라사는 큰맘 먹고 스타2를 발표를 하게 되었다...
또 한번 사람들은 열광을 시켜줄 수 있을지...
이번 시연 동영상은 상당히 화려하다...
다들 컴터 한번 엎어야 되는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과거를 사례로 들 때... 의외로 큰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우선 스타를 처음 발표할 때와 판매용을 비교할 때 극과 극을 달린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안정화를 잘 해줄 것으로 예상을 한다면 이펙트나 각종 효과를 옵션으로 조절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생각을 할 것이 배틀넷이다..
스타/디아/워3등을 서비스를 하면서 상당한 네트워크 기반 경험을 쌓았다...
또한 이번 발표회에 때 등장한 눈보라사의 개발진들 및 핵심 간부들....
이걸로 살짝 확대 해석한다면
많이 팔아줘서 고맙다... 또 나오면 3배로 더 팔아줘라~
라는 식으로 해석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첫 발매는 우리나라가 가장 유력하며 국내에서 이용을 하기 쉽도록 할 것이라 예상이 된다..
가장 배틀넷 기반이 좋은 것은?
본인의 생각은 워3다..
레더 기반과 서칭 기반 그리고 필터링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제 나왔다고 가정을 했을 때 서비스 방식은?
역시 본인 판단은 스팀 기반을 참고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왜 이걸 참고할까?
우선 예전에 방송이나 경기에 대한 로얄티 지불에 대한 말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즉 눈보라사가 별도의 관련 지사를 설립하여 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기반은 스팀과 유사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현재 프리서버가 있고 불법 복제에 대한 다름대로의 대응도 쉬울 수 있기 때문이다.
방송 이야기가 잠깐 나왔다는데...
WCG같은 국제 대회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방영할 수 있는 방법은?
아마 약간의 유료 서비스 비용을 지불한 후에 TV 서버로 접속을 하여 경기를 옵져버 형식으로 본다면?
특히 리플레이를 유료 판매?
뭐... 이것 저것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과거 카스에서도 볼 수 있었다..
현재도 이러한 방법으로 대회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판매 역시 이와 같은 기반으로 한다는 가정하에...
CD판매를 할 수 있으며 계정과 시디키를 묶어버리는 방법이다...
즉 한 계정당 하나의 시디키를 입력하여 이용을 하는 방법을 채택한다면?
역시 가격도 적당히 착하게 한다면 어느 정도 수긍을 할 것이라 본다..
PC방에 대해서 과거 밸브사가 참패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관리의 용의함을 든다면...
IP 등록형으로 하여 월 계정비를 받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계정비 형식은 워낙 말과 탈이 많은 방법이라 솔직히 이런 방식을 사용할지도 의문이지만...
만약 이런 형식으로 간다면?
추후 발표가 될 수 있는 눈보라사 계열의 게임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디아3/워4/와우 확팩 등...
전세계적으로 서비스를 하는 게임들 관리 및 발표 그리고 판매를 직접적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긴 한데...
어디까지나 이것 저것 게임을 하면서 나름대로 장점이라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묶어서 서비스를 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적어봤습니다...
물론 뚜껑을 열어보면 알겠지만.. 최소한 오랫동안 망상/상상을 하게 한 댓가를 충분히 보상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