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겜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짱공유오는 주된이유중의 하나가 야겜인데 취향이 독특하다보니 취향에 맞춰 취미를 즐기려니
머리가 뽀사집니다.
야겜 받는 공식은 일단 스샷보고 그리고 줄거리 소개된거 읽어보고 받고 용량 확인해서 받는 순입니다.
사실 용량은 별 문제가 없어서 그저 백업할때 신경쓰는 정도고
진짜는 스샷하고 스토리 인데
스토리도 별문제는 없고 다만 스토리내용이 좋으면 뭘하나??
내용을 보면 앙꼬없는 붕어빵이라서 실망한적이 한두번인가??
얼마전에는 여고생도촬2 대충이런제목의 게임을 받아서 햇습죠 ㅡㅅㅡ;;
스샷에 웬지 야시시한 느낌이 필이 팍꼽혓는데 막상 하면서 느낀건 "덴장 낚였다!! "
그림체는 용량에 비례한다고 생각했던 주관이 무너져 내리고 가만생각해보니
스토리도 어디서 많이본 야겜인데 =-=;; 후회는 해봐야 이미 배는 아프고 -0-;;
더욱 힘빠지는건 플레이중인 스샷은 안보이고 (내눈은 동태 -0-)
게임 광고용 그림만 덜렁 -0-
실행여부나 후킹여부도 바라지도 않음 안되면 아쉬울뿐 -0-;;
다만 기껏받아서 하는데 스샷그림체하고 플레이중 그림체하고 너무 비교가 되지않나 말하고 싶고
스토리도 무슨 최신작 거창하게 말하면서 정작 부실한 스토리 "그냥 같다먹고 아까먹고 또먹고"
이런식이었다는 -0-
결론은 용량이 크다고 좋은겜은 아니라는것 저용량이면서도 음성도 되고 그림체좋고 스토리도?
좋은 일명 동인겜이 더 좋다는것 -0- (페이지연속 중복은 보기 싫지만)
순간 시리즈우려먹기로 유명했던 모 회자 고전겜들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