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느날 핸드폰으로 문자가 오더군요..
sp1 클로즈베타 테스터에 당첨이되었다고
sp1이 뭔가하고 들어가봤더니 넥슨사의 게임이더군요.
언제 신청했는지도 기억이 안나지만 됐다길래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먼저 그래픽면에서는 상당히 공을들였더군요.
얼굴의 표정도변하고, 눈동자도 움직이더군요.
처음 캐릭을 만들고 접속을 하고 조작하는데는 큰 영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래픽은 좋은데... 캐릭터의 움직임은 사람이 아니고 로봇? 마네킹?
아무든 부드럽지못하고 약간 딱딱하다는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처음 퀘스트를 받고 마을밖으로 나가면 숲이나오는데
sp1의 컨셉은 바이오하자드나 하우스오브더데드와 같은 풍의 게임일텐데....
가장먼저 사냥하는 사냥터가 숲이라는것과... 그 숲이 게임자체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밝은 분위기더군요.
또.... NPC를 클릭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npc와 플레이어가 같이 서있을경우 npc를 클릭하기 매우 힘이들더군요...
아예 클릭 자체가 안되서 비켜달라고 아우성이었습니다.
퀘스트도 어디어디로가서 누구누구한테 말을걸라... 이런식의 퀘스트가 있는데..
부가설명이나 미니맵에 npc가 어디있는지 알려주면 좋겠는데... 미흡한 부분이 많더군요...
저는 '히트맨'이라는 직업을 키워봤는데요
히트맨 이외에 칼을쓰는 직업과.... 대포와 비슷한 무기를쓰는 직업...이 있습니다
히트맨은 초반엔 쌍권총을 쓰는직업이더군요...
차후에 권총계열로갈지.. 스나계열로갈지 정할 수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플레이를 해본저로서는.... 그래픽은 좋지만 재미는 별로 없었다... 입니다만....
테스트시간도 오후4시부터 밤10시까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10시가되서 테스트가끝나면 게시판에는 재미있다고 테스트시간을 연장해달라는 유저들도 있었다.
사람들마나 차이가있겠지만 악평도있는한편 상당한 호평들도 많았다.
난 3일을해보고 별로라 안했지만 -_-;;;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해보고싶어도 못하는사람들이 있겠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