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국내의 문화사업과 예술산업이 발달하지 못하는 궁극적 이유

다크ston 작성일 07.06.28 05: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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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예술가 혹은 전문인력수준의 경지에 다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캐쥬얼게임 혹은 대중가요 등등 재미와 대중성을 극대화시켜 상업적인 이익을

추구한 상품혹은 장르를 굉장히 깔보고 무시하는 성격이잇다.

그들은 재미와 예술성을 구분해놓고 예술성이 재미보다 우선시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잇다.

그리고 예술성이 곧 예술을 아는 매니아 수준의 유져들에겐 재미로서 승화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성공을 못한다.

성공을 못하면 꼭 패키지 시장이 망햇네   대중들의 수준이 너무 낮네  등등 말도 안되는 핑계를(말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전적으로 그쪽만 탓하기 때문에 하는소리이다)

늘어놓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궁극적으로 왜 성공하지 못하는것일까?

그이유는 그들이 대중들의 성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잇어서 그런것이다.

대중들은 재미를 추구하고 재미와 더불어진 예술을 추구한다.

예술성만을 극대화로 추구하는 전문인력들이랑은 사상과 성격에서 매우 큰차이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인력 혹은 예술인들은 국내의 골수 팬조차 확보하지 못한체

서서히 망해가고 대중들만을 원망하며 탓하게 된다.


우리가 세계적으로 성공하거나 좋은 평가를 들은 애니메이션중 센과 치히로 혹은

천년여우 등등 각종 유명 감독들의 작품을 보면 예술성에 앞서 재미가 잇다.

다양한 효과와 코믹혹은 흥미로운 전개에 우선 시선을 집중받고 나름 좋은 호감을 사게된다

그 이후 그작품만의 독특한 매력혹은 창의적인 기법으로서 그작품의 예술성을 인정받는다.

예술성을 추구하기 이전에 재미라는 요소를 충족하는건 매우 중요하고 그것이 떄론

하찮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재미라는 요소를 가지고 잇기는 매우 힘들다.

우리나라 전문인력 혹은 예술인들이여

성공하고 싶다면 예술을 추구하기 이전에 대중들이 원하는 재미 부터 파악햇으면한다.

예술은 그다음이다. 재미와 예술이 적절히 조합되었을때

배경지식이 풍부한 매니아들만 즐길수 잇는 문화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대중이 쉽게 즐길수 잇는 작품이 나왓을때 진정으로 성공할수 잇을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예술과 재미의 공존을 이해하고 수긍하는 전문인력들은 적다는거...

 

더안습은 그런 작품들 혹은 문화들의 결론이 예술성 + 재미 둘다 결여된 작품으로 전락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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