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티컬 롤플레잉 액션게임 S.T.A.L.K.E.R.: Shadow of chernobyl

가리우마 작성일 07.07.18 1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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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본인은 다운받아서 한후 정품샀습니다.

 

멀티가 어떤느낌일까..해서..

 

 

 

1.스토리- 멀티엔딩. 방대한 자유도.  주인공은 핵폐기물로 황폐화된 지역에서 살아남기위해 용병일을한다. 엔딩은 발견된건7개정도.

 

 

2.그래픽 -  8800gtx로 풀옵할경우 가끔 프레임저하가 있다고한다. 최적화는 나쁘지도않고 좋지도않다. 세심한 그래픽옵션이있어서 사양에맞게 그래픽을조절할수있다.

 

 

3.난이도 - 난이도가 조절가능하다. 처음하는분들은 노비스가 괜찮을듯하지만 게임도중에 쉽다고느끼면 옵션에서변경 가능하다..

 

 

4.타격감 - 제일 난감한부분. -_- 적이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구분이힘들다; 한 3방정도때리면 적이 맞는포즈를취하긴하는데.. ..

 

 

5.멀티 - 예~전에 한국인과멀티를한적이있다. 일단 맵이 모두 엄청넓으며 방내에서 계급시스템이 존재한다. 킬수가높을수록 계급이올라가며 계급이올라가면 더 좋은 무기와 아머 를 구입가능하다.

 

 

 

 

사실 예전 E3공개동영상을보면 차를타고 다니며 군인들과싸우고 헬기를타고 좀비를저격하는등의 영상이있는데. 이 스토커가 늦게나온이유가 개발자가 콜라를 컴퓨터에쏟아서 자료를거의다 날렸기때문이라한다. 사실거기서 개발이 중지됬었으나 다시 개발하여 나왔지만...

 

(그때 당시그래픽보면 엄청났다)

 

 

지금 그래픽은 딱히 그다지 좋다고할수는없다. 워낙좋은게많아서..

 

게다가 차나 헬기 타는게 삭제되었다. 맵이 워낙넓은데 뛰어다니려면 힘든데다가 무게와 스태미너가있어서 계속뛰지도못한다.-_-

 

 

일단 팬들에 의해 여러모드가 나왔는데. 처음맵에서 차를탈수있는모드가 나왔다. 처음맵에 차가있으나 탈수없었는데

 

이모드를깔면 타는게 가능하다.

 

또한 모드를깔면 최적화와더불어 그래픽향상되는모드도있다. 몇몇 총기들의 이펙트가 달라지고 npc의 의류들이 변경되며 무기나 소지품이 추가된다.

 

허나 워낙방대하나보니 버그도발생한다. 예로 npc를 찾아가서 말을해야하는데 npc가 죽어있다던가..--;;

 

문이열려있어야 하는데 잠겨있다던가..(이런건 수류탄으로 폭파가능하지만)

 

하지만 게임이 워낙 할만해서 본인은재밌게하고있다.

 

특히 모드를까는것을적극추천한다. 차량도 첫맵에서만 가능하고(첫맵에서 할미션도별로없다)

 

모드를깔면 스태미너창의 모양이변경되며 달리는데 제한이없어지고 기본 무게가 늘어난다.

 

사실 기본무게가50인데 이걸로는 정말 나중가면 택도없다. 체력약과 총 한개만들고가도 무게가 40이넘어서(40이넘으면 뛸경우 스태미너 엄청난속도로감소) 권총을버리거나 하는데다가 총알만으로도 무게가 넘어가기까지한다 --;

 

 

 

 

 

 

게임분위기는 역시나 엄청나게 어둡다.

 

화려한 람보액션FPS를원하는분은 안하는게 좋다.

 

 

스토리를즐기고(영어압박을견디면..)

 

이런저런곳을 여행해보고 싶다면 괜찮은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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