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릭㈜(대표 김동성ㆍ신국희)이 3년여간 개발한 하드코어 액션 MMORPG인 <느와르 온라인>이 1차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공개 추첨을 통해 테스터 3천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느와르 온라인>은 1930년대 가상의 중국 도시인 '블루상하이'를 배경으로 각 마피아 패밀리간의 치열한 전투를 그린 하드코어 MMORPG로 이번 1차 비공개시범 테스트에서는 메인캐릭터 3종을 포함, 각 캐릭터 의상, 무기 아이템과 스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1차 비공개시범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각 클래스 별로 가장 빠르게 레벨 10을 달성한 유저와 렐름전시 가장 많은 킬 수를 달성한 유저, 그리고 우수한 버그 리포팅 및 체험기를 남긴 유저를 선정해 22인치 LCD 모니터 및 그래픽 카드, PMP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테스트 마지막 날에 유저에게 즐거움을 주고 사내 직원들의 사기 향상을 위해 디지탈릭의 김동성 대표가 직접 보스 몬스터로 출현, ‘사장님을 사냥하라’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느와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터 모집 기간은 19일 오후 4시부터 25일 오전 11시까지이며, 테스터 당첨자는 25일 발표된다.

흠.. 사람이 몹이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