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니지1->라그나로크->리니지2->와우 순으로 꽤나 폐인 생활을 했던 한 사람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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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게임들 해보면서 접해보지 않은 게임들이 거의 없을정도로 좋게말하면 게임 마니아, 나쁘게말하면 폐인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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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런 게임생활을 거의 청산하고, 그저 새로 발매되는 신작이나 기대작 위주로 가볍게 플레이만 해보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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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가 그렇고 리니지2 가 그렇고 와우 역시도 아니 거의 모든 게임들이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지만 그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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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끽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와우 Vs 리니지 라는 컨텐츠에 끼어들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것은... 어려운 고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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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겨보지 못한 사람들의 불만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게임과 게임을 비교하는것 그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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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에 이런 예기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의 얼굴을 그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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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아름다운사람, 귀가 아름다운사람, 눈이 아름다운사람, 이마가, 입술이 턱이 아름다운사람들의 아름다운부분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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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인물화를 그렸는데 결국 완성된 사람은 흉측하게 생긴 사람이 완성되더라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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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온라인)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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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의 과제는, 고레벨유저와 갖 시작한 뉴비 유저와의 연결점을 찾으면서 뉴비유저가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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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고렙들의 목마른 컨텐츠를 계속해서 채워주는 그런 운영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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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는 리니지의 문제는 고렙과 저렙이 함께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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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는 고레벨을 위한 컨텐츠가 부족하고, 40~75까지의 어려움이 너무나 큽니다...(현질을 한다면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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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는 단순한 인던의 추가만으로 고레벨 유저들을 만족시키기에는 너무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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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쓰느라 두서없는 얘기가 된것 같습니다만... 대작 게임들의 장단점 비교보다는, 방향성 제시가 "로맨틱가이C"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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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더 훌륭해지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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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지도 않고 떠드네 하는 말씀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ㅅ-

게임내에서 정상에도 많이 서있었고, 할만큼 다 해봤기에 제 의견을 말한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