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씰을 아십니까? 온라인이 아닙니다..
가람과바람이란 회사가 있습니다.. 아시는분들도 있겟지만 레이디안 나르실리온 씰 천랑열전(?)등을 만든 회사입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지금고3) 디아블로가 나오기전까지는 온라인게임은 별로 인기도 없었고
아빠엄마 대형마트에 장보러 가면 따라가서 시디 하나 사오는게 낙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친구놈이 씰 완전판을 가지고 잇길래 빌려서 고3인 나이에도 불구하고 2일만에
엔딩을 봤습니다.
왜 망했을까? 존나 재밋구만.... 플레이 하는내내 이생각뿐...
여러 리뷰를 읽어보고 팬사이트를 뒤져보면 망한 이류를 알수 있습니다.
그당시 씰을 나올때 와레즈가 판치고 있엇습니다..
워낙 우리나라란 곳이... 그런곳이라 전부 돈 안내고 다운을 받아서 플레이 했다더군요,
가람과바람이 말한 거 보면 충격먹음..
시디가 팔린건 몇천장인데 패치는 몇십만명이 받아가더라....????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잡소리가 길어졋는데 대충 스토리를 말씀드리면요.,,,(스포 약간 ㅎㅎ)
주인공 발데아.듀란.아루스.클레어 가 등장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씰의 내용은 한 미친놈(?)의 예언을 따라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그 예언을 찾아가면서 결국 예언이 말하는것이 자기들인것임을 앎과 동시에 예언대로 쉴츠(게임내 세상이름)를
악에서 구하는 머 이런 시시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과 숨겨진 스토리 등등을 따지고 보면 결코 시시한 내용이 아닙니다
현재 씰 온라인이 씰의 훗날의 스토리를 이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머 조금 말씀 드리자면 버그가 좀 있습니다..
튕긴다던지... 여관에서 자고나니 희한한 새끼가 동료로 되잇더라?? 등등
하지만 엔딩 보는데는 별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여러분들 더운 여름에 이런 패키지게임 하나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후회 안 하실겁니다...
그 이름의 의미는 한 사람에게는 두려움
다른 사람에게는 분노
다른 사람에게는 슬픔
다른 사람에게는 즐거움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는 사랑
일곱 명의 왕이 지나고 달이 빛을 잃었을 때
행복한 광대가 어둠을 깨어나게 한다.
광명은 빛을 잃고 사자는 머리를 잃는다.
두 개의 칼이 길을 떠나고 다시 만날 때에는 넷이 된다.
여정이 끝날 때까지 그들은
여전히 넷일 것이다.
첫째는 도망친다.
둘째가 길을 떠나고
셋째가 남는다.
그들 중 단 하나만이 행복해진다.
벽이 무너지고 성이 내려앉는다.
지키는 자는 없고 때는 가까워온다.
엘리오스가 지키는 대지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
대지가 지키는 곳에 숭배하는 자들이 있다.
하나를 찾으나 하나를 잃는다.
지시하지 않는 길로 가지 않으면
친구를 잃게 된다.
손에 잡히는 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곳
두려움이 사랑의 운명을 결정할 때
엘리오스에 의해 길이 열린다.
어둠의 자질을 가진 자가 있으니
그들 중 하나는 그들의 동료가 아닐 것이다
두 개의 칼은 서로 부딪힐 것이고
열 번째 왕은 그들의 종족에서 나오지 않으리라
그리고 그대의 눈 앞에 펼쳐진
네 개의 바다와 네 개의 대륙
네 개의 산과 네 개의 호수
네 그루의 나무와 네 개의 바위
네 개의 방위에서
네 개의 표지
이 시에 이르는 네 명은
그에게 새로운 생명을 줄 것이다
그의 뒤를 이을 자가 그들 중에 있으니
그가 깨어나 바일의 통치가 다시 시작된다.
그러나 이 예언은 시작하지도 않으면 끝나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