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바이오 쇼크 오늘 끝냈습니다.

동수기동자 작성일 07.09.21 17: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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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Microsoft Windows XP Service Pack 1 (Build 2600)bl12.gifCPU : Intel(R) Pentium(R) 4 CPU 3.00GHzbl12.gifRAM : 1535 MB bl12.gif그래픽 카드 : NVIDIA - GeForce 6600bl12.gif사운드 카드 : Realtek Semiconductor Corp. - Realtek HD Audio rear output (WDM)
5.10.0000.5032bl12.gifDirectX : DirectX 9.0c

 

 

 

 

 

 

 

 

 

 

우선 제 사양 먼저.. 고하겠습니다.

 

 

 

어떤식으로 먼저 얘기를 꺼내야 할지... 신작중 걸작이다 대작이다 ..그래픽이 환상이다.....종종 들어본 리뷰

 

 

 

"그래 그래픽도 최고고 신작이니 한번 해보자! " 해서 했는데...  제가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6.5정도?

 

스토리를 이해하고 제컴이 좀 더 나았으면 좀더 좋은 점수가 나왔으려나? ????

 

로딩이 5분이나 걸려;;;;;지워버릴까 하다 패킷 아까워서 시작함;;;로딩해놓구 담배 한대고..이런식으로..ㅋ

 

6기가나 되는걸 받았구만...ㅠㅠ

 

 

 

 

게임 시작시 디테일...최고의 그래픽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시시함 역시 최고란 말은 상당한 실망을 불러일으키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머 제 사양에 많은걸 기대했나 싶었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집고 넘어가고 싶은건

 

너무 고사양이 아닌가 싶더군요. 머 요즘 그렇습니다.  게임 출시를 하면 먼가 하나 슬로건을 걸어야 하니까 이런식으로

 

틈새 시장을 공략 하였군... 이정도? 구관이 명작이었던 게임들도 뉴버전 출시해도 망해가는 형국인데 신작이니

 

오죽 했겠나 싶더군요.그래도 머 사람들 이목은  끌었으니  .....  이건 인정~! ㅎㅎ 하지만 바쇽으로 인해 대한민국 컴터 퀄리

 

티가 바뀌는 일은 없을듯...

 

이런이런 고찰이 심했군요.ㅈㅅ 합니다.

 

 

오프닝?  상당히 짧습니다

 

시작 도입부분 신선했습니다. 시대적 배경 좋았습니다. 수중 도시 ..신선했습니다.

 

게임을 진행 하면서 느낀거지만 전체적으로 스토리에 너무 치중하지 않나 싶더군요 (머리위에 화살표ㅎㅎ).. 솔직히 할때야 편하고 좋았죠. 좀 이끌려 다닌다는 말이 어울릴듯 싶습니다 3D FPS 스토리 모드의 한계죠..';;

 

아  ! 시작은 Easy mode 였습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에서 본인 유져의 선택권 같은건 없습니다. 이것도 한계죠 한계.. 머리위에 화살표..... 게임을 하면서 내내 신경 쓰입니다.

 

물론 원할한 게임을 위해서야 어쩔수 없다지만  종종 느낄수 있는건 중요한 습득 아이템들은 화살표를 따라다니면

 

모두 습득할수 없다는거  " 에이 ~~ 화살표 따라 갔으면 못 무겄자나 " 이런식?

 

당부드리자면 플레이 하면서 화살표를 의존 하되 여기 저기 샅샅이 뒤져 본후 다됐다 싶으면 화살표를 따라 문으로 입장..! 하실것을 권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영어라 이해하기 난해 합니다. 나중에 번역판 한번 보겠습니다.

 

스토리 헤쳐 나가는데 별다른 어려움 없습니다.  공략집을 본건 딱 한번 엘리베이터 비번.... 여기 저기 쑤셔봐도  힌트는 없더군요.그래서 딱 한번 봤습니다.

 

문제의 그 화살표 따라 다니면 중요 스토리는 다 해결 됩니다. 

 

적들이  개성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봐오던 좀비들  총을 들고 파이프를 들고 갈고리를 들고...아 깔끄리도 들더군요.

 

전체적으로 이지모드라 그런지 몇번 안죽습니다 .. 플레이 내내 조금 식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오로지 보스 보스  보스~! 만을 기대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중간 보스? 그런거 없습니다...

 

 

보스 얘긴 고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엔딩 또한 상당히 시시 합니다. 스토리 위주에 많이 치중이 됐다 라고 말씀드리는건 보스를 만나보시면 아십니다.

 

스토리 얘긴 고만 하고...

 

 

 

무기레벨 얘기를 해보자면  

 

음....

 

파이프 렌치에서 위자드 까지 ?  딱히 표현할 말이 없네요

 

무기도 많이 들어본 무기가 나옵니다..파이프렌치 권총 샷건 따발총 석궁 미사일 ...등등 하지만 신선했던건 무기를 개조 할수 있습니다 . 불속성 얼음속성 플라즈마 속성을 부여할수 있습니다.. 물론 무기 디테일도 바뀝니다 전부 바뀌는게 아니라

기존 무기에 어떠한 장착....  이건 괜찮더군요.

 

카메라도 있는데 좀비들을 찍으면 점수를 매겨 무엇을 주는데 초반에 조금 하다 말아버렸습니다. 그래서 무기 슬롯이 8개~!

 

아 무기에서도 세가지 총알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별로 의미는 없어 보이는듯 적을 잡는데 그렇게 중요치는 않아 보입니다.

 

상당히 무기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지금  정확히 생각이 안나는데 F 키  7개인가 6개인가 ????? 마법 모드 입니다.

 

이게 바로 제가 말씀드린 위자드?ㅋ 전기 얼음 불 바람 등등 사용할수 있습니다...아 ...!  벌떼도 있습니다 데미지는 별로지만.

 

고스트를 소환해 적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것도 있구 소용돌이를 소환애 적을 날려 버리는것도 ...일일히 설명하긴 힘드네요

 

위자드 ? 능력을 부여한건 참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RPG로 말하자면 자기 스텟을 조정하는게 있는데 잘 해보질 않아서 패스.

 

금고를 해킹해서 아이템을 얻는 방법이 있긴 한데 해킹 하는 방법은 일반 보드 게임 비슷?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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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게임에 치중하다 보면 16가지 무기 숏컷을 일일히 눌러가면서 다 써볼 여력이 없다는 겁니다.....물론 써보신 분들 많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샷건을 개조해서 샷건 하나만 쓰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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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쓰기가 넘넘 귀찮아 지는데 여기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전반적으로 여느 게임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듯 싶구요 스토리 부분 또한  너무 많은 비중에 치중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확히 선을 가르자면 1년전엔가??? 했던 둠3가 훠얼씬~~ 나은 듯 싶군요.

 

제 컴사양이 남달라 하이 퀄리티를 못해본게 좀 아쉽긴 하지만 플레이 후 별로 그런생각 안들더군요.

 

재밌게 바쇽을 한분에겐 무엇인가 매력이 있었겠지만요. FPS 광인 저한텐 그냥 그런 저런 게임중 하나로 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FPS 광 이라 바쇽 또한 여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한번 했었던 게임으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망이란 말은 하지 않습니다.. 어느 게임이고 저한테 그랬으니까요...

 

FPS 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한번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좋지만은 않은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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