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표는 콜옵4에 던져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콜옵4를 먼저해서인지...콜옵4에...
크라이시스를 해본 결과(초반 미션 몇개만..) 너무나 영웅적인 게임. 아무리 강력히 무장한 캐릭이라지만 시작부터 동료들과 같이 떨어졌는데 그 개판에서 싸우는 거라곤 나 혼자!! 더 어이 없는건 집차나 배에서 갈겨대는 ㅅㄲ들은 거의 저격수준 타격플렛이 날 따라오는것 같을 정도의 난이도.... 동료들도 같이 싸우러 가나 싶더니 따로 논다. 하지만! 그래픽은 쵝오 수준을 자랑하며 캐릭의 기술이 다양성이 있어서 기술쓰는데에 재미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재미는 그것뿐...반가운건 북한군이 우리말로 약한욕(?)을 하는게 들으면 들을 수록 반가움이...특히나 총알이 너무 빨리 떨어지는게 타격감을 너무 없앤다는거...
더 귀찮은건 죽은넘들 무기주으러 다니는게 짜증남
콜옵4은 우선 최적화하나는 잘되어있다는거와 동료들과의 전투가 훨씬 전투의 현장감을 더 한다는게 장점! 스토리전개나 시나리오가 무엇보다 fps중에서도 완벽에 가까운거 같음. 타격감도 더 함....근데 한글판의 출시가 한달 차이이니,..너무 오래기다리게 하는 건 아닌지..
크라이시스가 조금만 더 일찍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가장 아쉽다는거...개인적으로 느껴지지만 ea출시 하나는 항상 지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