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래픽도 좋고, 움직임도 좋고 헬게보다 액션성에 있어서도 무척 좋아 몰입이 되었는데
할수록 그닥 재미를 못느끼겠네요. 화면 이리저리 돌아가는것도 어지럽고,, 좀 화면은 정적으로 만들면 안되는지..
그리고 최적화 발로 만들었는지... 첨엔 좀 안끊기다 싶었는데
나중에 물그래픽 나오니깐 버벅임 장난없더군요.
보통땐 60프레임가까이나오다가 적들하고 싸울때 섬광 터지면 10프레임 이하로 떨어지면서 끊기는경우가
허다... 짱나서 못하겠더군요.
나름 액션성은 훌륭한것 같으나.. 참.. 또 젖같은 세이브 시스템 덕분에
껏다가 다시 하게되면 그 챕터 처음부터 새로 해야함..ㄷㄷㄷ ㅅㅂ 게임하는 사람들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는것도
아니고, 짧은 시간에 좀 진행도 좀 시키면서 재밌자고 하는건데..
세이브가 지랄같아서야 원.......... 할맛이 떨어지네요.
그리고 아무리 봐도 몸에서 빛나오고 막 그러니까 너무 아케이드 게임같은 느낌때문에 별로 실감이 안난다는..
이것도 곧 지울듯... 최근겜들.. 몇개빼곤 다 기대에 못미치는듯...
아..베오울프 최적화 정말 좌절이더군요..............
사파이어 1950gt , 램2기가 , 브리즈번4000+ 2.7g 컴인데도 말입니다. 위의 샷은 직샷.
ps : 그래도 블랙사이트51 보단 재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