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매일 던파만하다가 던파도 슬슬질려가는참에

바이오쇼크를 했는데 ... 우와 이건뭐  저에게 딱 맞는게임이더군요

밤12시에서 아침10시인가...까지 정말시간가는줄모르고 했네요(피곤해서 끔)

원래 지포스 7300 쓰다가 .(올로우해도 버벅버벅 ..피스톨계열을 쓰지못할정도) 이런겜은 사양좋게하고 싶어서 그담날 바로 1950 질렀어요 (올하이에 버벅임 전혀없더군요)

정말 몇년만에 이런겜은 처음이네요 몰입도가....예전에 리니지1할때 받은 충격을 그대로 받은듯

너무 재미있어서 처음에 영어로 중간난이도로 한번깨고 두번째는 한글있다기에 한글로 중간난이도

또 하드로도 한번깼네요.. 더이상은 질려서 좀..

평점이 글케 높은 이유가 있군요

분위기 그래픽 타격감 무기종류 등등 흠잡을곳이없는데 딱 한가지! 있다면 바로 몹종류가 스플라이서밖에 ㄷㄷ;;

여튼 너무 재미있게 해서 다른겜들을 쭈욱해보았는데 바이오쇼크같은 그런재미는 안느껴지네요(제리코,콜옵4,크라이시스,언

토3 이정도해봤어요) 에구 정말 제 게임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게임인듯.. 안해보신분 꼭해보셨으면 합니다

무서워서 안한다는사람있던데.. 이게 무서운가요 ;; 아기자기..는아니고 그냥 암느낌없던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