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심즈같은 가상사회를 이룰수있는 온라인게임인데요
미국/유럽등지에서 현재 서비스되고있고
지금현재 일본어페이지까지 개설되었다고 하네요
근데 이게 뭐 거의 진짜같은 가상세계를 경험할수있는것이다 보니
실제 그 게임상에서 진짜 옷도 살수있고 음식 및 전자제품 등등
거기서 실제로 값을 지불하여 주문한 물건이 바로 댁으로 배송되는 시스템을 갖추고있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이 우리나라에 언제쯤 들어올지는 모르겠는데
현재 틴버전과 18세버전으로 나뉘어져있는데
틴버전은 이러한 커뮤니티가 다 빠지고 삭제될건 다 삭제된 그야말로 [건전한] 가상세계를 경험하실수가있고
18세버전은 가입할때부터 신용카드번호와 같이 등록을 하여 (겜상에서의 구매는 전부 신용카드로 결재됩니다)
진짜같은 가상세계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이 진짜같은 가상세계.... 이것이 지금 문제인데요
워낙에 자유도가 높고, 실제 개인이 할수있는것을 이 겜 상에서 다 할수있기때문에
가상에서의 성적인 행위들이 실제 벌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거 스크린샷 보시면 아마 놀라실겁니다
성 기 노출 기본이고요.... 여자가 그게 달린걸 뭐라고 하죠? 암튼 참 대단한것들 많습니다
그런걸 온라인상에서 다 할수있다니... 참 미국이란 나라는 대단합니다
회원가입 해볼려고 그랬는데 제가 짐 현재 신용카드를 가위로 짤랐기때문에 미처 가입은 못했습니다
해보실 분은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하신다음에 느낀바를 한번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ㅎㅎ
이게임은 어찌보면 여러가지로 고소득의 창출을 기대해볼수도있는 게임인데...
(실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셔도 여러가지 차트를 나열해서 이게임이 가져다줄수있는 수익에관해 구체적으로 작성한
글들이 꽤 많습니다)
이것은 국내의 이야기고, 실제 미국야후 같은데서 이게임을 검색해보면, 아마도
이게 퍼르노 게임인지 하는 의문마저 드실겁니다
신용카드 갖고 계신분들 가운데 영어 좀 되시는분 계시면 한번 플레이 해보세요!!
이것은 현재 유럽등지에서 서비스하는 새컨드라이프 안에서 현역으로 활동중인 기업들입니다
더있는지는 모르겠네요
1) 도요타 자동차
도요타 자동차는 세컨드라이프에 처음 등장한 자동차 제조회사이다. 2004년 도요타의 등장 이후 BMW, Mercedes-Benz 등의 자동차업체가 세컨드라이프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도요타는 4분 정도의 테스트 드라이브 등을 통해 제품 친숙도 상승에 노력하고 있다. 파트너, 친구와 동승이 가능하며 속도감은 낮은 수준이지만 엔진소음, 승차감 등을 유사하게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는 가상공간에서 맞춤형 자동차도 제작, 판매한다. 자동차의 타이어휠, 범퍼 등과 차량의 색 등을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주며 499린든달러에 가상 차량을 판매한다. 또한 도요타 자동차는 제품에 대한 사용자 의견 피드백과 이 의견의 실제 제품개발에 반영을 시도하고 있다. 사용자 의견을 피드백하는 링크를 활용하여 웹에 유저의 의견을 작성하게 하고 이를 반영하고 있다.
2)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휴대폰 제조사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세컨드라이프를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휴대폰을 일본의 소프트뱅크 섬에 입주시켜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자사 제품 휴대폰의 내부 구조와 견고함을 강조한 3D 모형을 보여주는 등 휴대폰의 세부를 3D로 구현해, 제품의 신뢰성을 홍보하고 있다. 있다. 말하는 아바타(NPC)를 제공하여 유저의 지루함을 방지하거나, '안내양'과 같은 기능의 아바타를 배치시켜 유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도도 하고 있다. NPC와 안내판을 클릭하여 얻을 수 있는 퀴즈를 통해 섬 곳곳에 숨겨져 있는 삼성 제품을 확인하면 핸드폰 아이템을 제공한다. 키보드 채팅을 하는 경우, 허공에 키보드를 두드리는 모션을 취하지만, 핸드폰 아이템을 착용할 경우 전화 통화 하는 모션으로 바뀐다.
3) Circuit City
Circuit City는 오프라인 매장과 유사한 형태의 건물을 세컨드라이프 내에 건축해 놓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Circuit City의 모습을 본 딴 건물을 세컨드라이프 내에서 그대로 구현해 놓은 것이다. 가상으로 가전제품의 구현을 제공해 고객의 구매률을 높이려는 의도이다. 이는 iPOD, Digital TV 등을 실제로 콘트롤 하는 것과 유사하게 제공한다. TV의 경우 간단한 동영상 시현, iPOD의 경우 터치휠의 움직임 등 간단한 시현이 가능하다. 현실의 집에 제품을 배치한 후의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 일반 미국 가정의 거실과 비슷한 환경에 TV를 배치시켜 놓고 위치를 바꿀 수 있도록 제공하여, 배치시의 형태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2D 쇼핑몰에서 다루지 못한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이점이 있다.
4) American Apparel
American Apparel은 2006년 6월 세컨드라이프에 상점을 오픈했다. 온라인 구매와 오프라인 구매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 가게에서 의류 아이템을 구매할 때는 웹으로 연동되어 실제 제품의 구매가 가능하며 동시에 세컨드라이프의 아바타에게도 입힐 수 있는 동일한 의상을 제공한다. 온라인 아바타의 의류 판매와 오프라인 의류 판매를 동시에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런 판매는 American Apparel의 제품 특성상 의류가 원색에다 특별한 무늬가 없기 때문에 가능하며, 또 세컨드라이프의 아이템 제작 역시 용이하다. American Apparel는 유저의 관심도를 파악하여 해당 상품의 진열 위치를 바꾸는 등의 시도 역시 하고 있다.
5) Amazon.com
Amazon.com은 도서, 음반, 의류, 가전 등 모든 상품의 사이버 유통을 시도하고 있다. 보유 중인 서적만 해도 470만종 이상인 Amazon.com은 제휴 업체의 판매에 대하여 일정 수수료를 취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다만 현재는 일부 품목만이 세컨드라이프에 입점되어 있으며 상품 유통 외의 수익모델도 준비하고 있다. 이런 Amazon.com의 모델은 이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이나 TV홈쇼핑과 동일하다. 다만 현재까지의 인터넷 쇼핑몰이나 TV홈쇼핑이 수동적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다면 세컨드라이프는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업자와의 상호작용을 전제로 한다는 점이 다르다. 즉 Amazon.com은 소비자를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비즈니스 영역으로 끌어들이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6) IBM
IBM은 24개의 섬을 구입해 운용하고 있다. 2007년 초에는 직원 3,000명 세컨드라이프 내에 아바타를 생성할 것을 지시하였다. 600명 이상의 직원이 세컨드라이프 IBM 섬에 상주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센터, 가상회의 공간, 직원 재교육 등에 이를 활용하고 있다. IBM은 온라인 공동 작업과 교육, 기술과 정보의 사내 공유로 조직 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즉 세계 각지의 IBM과 제휴업체들의 공동작업을 세컨드라이프를 활용하여 공유함으로써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자는 것이 IBM이 노리는 효과이다. 가상 세계 기업활동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업 이미지 증대 효과 역시 목적 중 하나이다.
7) AnsheChung Studio
AnsheChung Studio는 아일린 그라프(Allin greaf)의 부동산 개발회사이다. AnsheChung Studio는 3년 만에 연 매출 250만 달러를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초기에 AnsheChung Studio는 세컨드 라이프 내에서 대규모의 토지를 매입해, 그 땅을 '드림랜드'라 이름 짓고 강, 산, 숲, 도로, 공공시설과 같은 인프라를 개발하고, 부동산, 환경, 빌딩, 전체 커뮤니티 등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개발했다. 아일린 그라프의 제작물 이용에는 부지 당 100달러와 매달 20달러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아일린 그라프는 사업 확장을 통해 벌어들인 린든 달러를 2005년부터 현금화하기 시작했다. 나아가 아일린 그라프는 2006년 1월 중국 우한에 실제의 회사를 설립했다. 사무실 임대비용, 직원의 임금 등 회사 설립에 필요한 제반 비용은 세컨드 라이프의 수익으로 처리했다. 경영 지원 팀, 3D 아티스트 팀, 프로그래밍 팀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8) 로이터통신
세계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이터통신이 세컨드라이프 내에서 기사와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컨드라이프에 본인을 등록하면 본인 소식을 다른 유저들에게 전해주기도 하고, 뉴스센터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는 일을 3D 게시판을 통해서 전해 준다. 뉴스를 보고 난 후에는 로이터통신의 게시판으로 연결되어 유저간 토론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 로이터 통신사는 3개 층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특히 2층과 3층에는 엔터테이먼트와 세컨드라이프 내의 주요 뉴스를 알려주고 있다.
9) 로러카사라
로러카사라는 품질지도를 적용한 검색엔진 구축으로 세컨드라이프의 방문장소에 대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집하여 품질지도를 구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기존 세컨드라이프의 검색은 키워드 검색만 가능하고 콘텐츠의 품질을 측정할 수 없었다. 품질지도를 구축하여 세컨드라이프의 흥미 유발 장소, 가게, 클럽의 위치 검색을 제공, 세컨드라이프의 장소를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사용자의 피드백에 따른 등급으로 검색을 제공하려는 것이 로러카사라의 의도이다. 세컨드라이프내의 다른 검색 기능이 없는 현재 초기 선점에 의한 메리트가 클 것으로 보이나 현재 검색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중으로 실제 품질지도 검색이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