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겜방을 갔는데 퀘이크워즈 데모가 깔려있길레 본연의 목적을 잃고 한번 해봤습니다.

울펜슈타인 에네미테리토리는 해본적은 없습니다. 울펜멀티만 좀 해봤음 그래서 비교불가;;

그래픽이나 사운드같은 겉으로 보이는건 제외하고

내용만 말씀드리겠스빈다.

GDF와 스트로그 각진영마다 5가지의 클래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GDF는 폭파병(아마전투병같은데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음 영어가 어려워서)

          엔지니어(차량및 교량을 수리하고 방어포대를 불러옴)

          메딕(말그대로 필드메딕)

          오피서(포격을 요청하고 탄환을 지원)

          저격수(정확히는 특수요원인듯 저격총뿐 아니라 해킹툴같은것도 있는데 사용법을 모르겠음)

스트로그 는 2번인가 밖에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대충 GDF랑 비슷

각진영마다 다양한 탈것들이 존재합니다.   오토바이 탱크 수송선 전투기(폭격기?) 자동차 등등...

인상적인건 스트로그의 점프젯(메구있으면 높이 점프하는거) 하고 싸이크롭스 라 하는 2족보행병기 입니다.

타격감은 콜옵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지는 수준인거 같습니다. 뛰어나진 않지만 구리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조작성 역시 전통적인 하드코어한 퀘이크랑은 다르게 개초보인 제가해도 대충 들어 맞습니다. 대충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정발되었을때 

 "한글판" "한국서버" "겜방지원" 들이 되면 골수 퀘이커들 뿐만아니라 라이트유저들도

재미있게 즐길수 있을거라 예상됩나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