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사의 신작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감상했다....
일단 전혀 하드하지가 않다....(이게 실망의 원인 99.5%........?????????????????)
이야기 구조에 있어서는 전작인 요마수태에서 전혀 진보하지 못했다.
특히 선택지 하나 차이로 결말이 천국과 지옥을 오고가는 것은 여전하다......
특히 능욕의 정도 차이가 너무 심해서 즐기지를 못하겠다....(응?????)
무슨말인고 하니 적당한(무난한) 능욕만 받다가 결말이 너무 충격적인 식이다.
게다가 시점마저 여성시점이어서 능욕하는데 즐거움은 커녕 지루함만 생길 뿐이다.
여성의 시점에서 게임을 만든 취지는 좋았다
하지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능욕은 결과적으로 게임에 집중을 못하게 만들었다.
..... 아일...... 실망이다 !!-ㅠ- 연말기대작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