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픈베타를 시작한 당일 도쿄서버에서 검캐릭으로 하다가 오사카 서버로 옮겼었죠
포수 캐릭으로 52까지 키웠는데 아 정말 중독성 장난아니더군요;
요즘 방학이라 집에서 빈둥대는데 매일 아틀란티카 붙잡고 있어요
근데 피케이나 사냥할때나 총 캐릭이 유난히 좋더군요 그리고 그 딸깍 거리는 소리도 왠지 멋있고 ㅋ
그래서 총캐릭으로 다시 키워볼까 생각중입니다
음.. 아틀란티카만의 특징?장점? 이라고 한다면 일단 커뮤니케이션같은게 굉장히 잘되있구요
파티플레이도 장려해서 각자하는 파티나 같이하는 파티나 다 활성화 되있어서 게임하면서 외롭진 않네요
특히 그림자 던전 같은 곳에서는 파티안하고 들어가면 전멸이라.. 풀파티는 필수라는..;
게다가 아이템 제작도 자기가 직접할 수 있고 제작레벨이 올라가면 장인이 되는데 장인이 되면 그 기술을
다른 사람에게 전수해줄수도 있구요
무술대회같은것도 개최하는데 거기서 이기면 계급도 올라가고 나중엔 계급이 대장군까지 올라가더군요;
거기까지 올라가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이래저래 굉장히 독특하고 재밌는 게임입니다
리니지같은 게임처럼 한 캐릭만 키우다가 질리시고 하는 분들 많으실텐데 이건 용병을 고용해서 하는 게임이라
서로 다른 특징들을 갖고 있는 캐릭들을 골라서 자기 입맛에 맞게 진형을 짜고 사냥할수 있게 되있어요
지금 방학인데 할거 없으신분들은 아틀란티카 강추입니다
화려한 액션같은건 없지만 정말 재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