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수없이 쏟아지는 온라인 게임들.
이건 뭐 1년동안에 몇개의 게임이 쏟아져 나오는건지 셀수가 없네요.
근데 쏟아져 나오면 뭐하나. 적당히 오픈베타하고 사람들 빠져나가고..
솔직히 요즘 게임들 부분유료화로 근근히 먹고 사는게임이 어디 한두개인가요?
몇년전만해도 온라인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너도 나도 뛰어들더니 ...
판타그램처럼 콘솔쪽으로 빠져서 한몫 단단히 챙기던가 ...
스케일이 큰 게임을 만들기 어려우면 XBOX360 아케이드 시장 같은곳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게임을 팔던가..
다들 예상하는 것처럼 한국온라인 게임시장은 이제 레드오션이고 이걸 타개할수있을지가 의문..
하긴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우리들의 사고방식이 가장 큰 원인이긴 하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