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여워,콜옵,크라이시스 등 연타 발매와 맞먹는

10월 초반  or 10월 중후반 

NBA 2K9 

기존에 PC판 농구게임계를 독점하던 EA 스포츠의 NBA live 시리즈는 날이 갈 수록 떨어지는 완성도에 욕을 먹다 2009년엔 PC판 발매를 안하기로 결정.

하지만 콘솔 시장에서 EA 스포츠의 NBA 라이브를 완전 발라버렸던 '2K스포츠'는 이 기회에  PC판 발매를 결정.

콘솔엔 라이브보단 2K 시리즈 ,

PC엔 어쩔수 없이 라이브 시리즈 였던 농구게임 계가..

이젠 콘솔 PC 상관없이 2K vs 라이브  대결구도가 된셈 (축구게임계처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한동안 2K 시리즈가 압승할듯..(PES3 가 PC버전으로 나왔을 떄 처럼..당시 피파..안습)

물론 PC버전은 PS2 기반이라 사람들을 경악에 빠뜨렸던 엑박버전의 그래픽과 세밀함은 나오지 않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만들다 만듯 발로 만드는 EA 스포츠의 NBA 라이브 시리즈보단 나을꺼라는 예상이 대부분.

NBA 2K8   NBA live 2008   이 두개는 다른 시리즈라는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마케팅이 먼저 필요할듯.. 이름이 비슷해서..

농구게임계의  위닝과 피파 인격

하지만 지난주까지 루머라는 소리가 거의 대부분이였고... 발매 확정 됬다는 글도 몇번 보긴 했지만

아직 트레일러나 스샷하나 공개된게 없어서 (스샷이라 해봤자 NBA 2K9 for window 타이틀 스샷이 전부)

속단하긴 이를듯.. 농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100이면 100 기대하고있음

10월 중반 or 11월

세인츠로우2

GTA의 여러 아류작 중 (대부,마피아 등등) 괜찮은 평을 받긴 받았지만 PC판 발매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지도는 낮았던편.

이번에 세인츠로우2는 PC 발매를 하기로 함.

스토리 이런것을 빼고 자유도 면에선 GTA를 능가한다고 함.

길가에 똥뿌리기, 살인청부, 은행털기, 갱전쟁, 친구 기차에 던져서 보험금 받기  나체로 달리기 등등등

마케팅 자체도 GTA를 까는 내용으로 동영상을 만들고 있음..

친구들이랑 볼링하러 갈래  길가에 사람들에게 똥뿌리고 놀러다닐래  라는 식으로

(GTA4에 추가되었던 볼링.)

10월 중 후반

BULLY

GTA의 학교판 이라고 평가를 받던 게임.  발매는 오래전에 했지만 이번에 PC판으로 나온다고 함.

이미 조금 유명함.

11월

GTA4

나올때마다 본좌격인 GTA.  말이 필요없다..

이번엔 자유도는 조금 줄었다는 평이지만 만점에 가까운 게임 평을 받았던 GTA4가 PC 발매

자 여러분 하드 용량 비워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