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접었지만... 아이온 기대했던터라 그냥 잠시 해볼까 싶어서 들어갔다가... 정기점검 시간까지 해버렸음 ㅡㅡ;;
일단 느낌은 와우+리니지2
살성으로 키우고 있는데... 일단 타격감... 나름 괜찮음. 와우보다는 나은거같음.
기술좀 배우고 콤보하고 뒤에서 쑤시기 컨트롤좀 넣어서 하니까 전투가 재밌음..
앞으로 스킬 생각하면 전투 괜찮다고봄...
퀘스트... 와우의 방대한 퀘스트등등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단순 노가다가 아니라는 점과 퀘스트가 할만하다는점에서
괜찮다고 봄...
리니지 시리즈의 노가다성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매우 좋게 생각함...
그리고... 커스터마이징...
케릭터 만드는데 1시간정도 소요한듯...
개성있는 케릭터를 만들수 있음... 근데 너무 자유롭게 해놓았더니... 이상한 케릭터들 많이 돌아다님...
종족은 같음에도... 대두, 괴물, 거인과 난쟁이, 깍두기머리형, 딴겜에서 온듯한 얼굴들... 등등
나도 나름 귀엽게 한다고 키 최소로 했더니... 케릭터가 다른 사람들 기본체형에 비해 굉장히 이질감이 느껴지는...
아무튼 괜찮았음... 지금 생각으론 돈내고 할만할거같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