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이온~
안녕하세요 어제까지만해도 잘만키우던 45 마도성입니다~(마족,저건 제케릭입니다 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RPG게임에 대해 말좀 할까합니다.
전 솔직히 말해서 RPG게임을 라그나로크 이후로(약..6년전에..;;)제대로 해본적이 없습니다(디아블로제외)
맨날 FPS게임만하다가 신작 아이온이 나왔다길래 해봤는데 워.. 벌써 만렙찍고 사냥하고 놀고 있군요..
근데 할때는 몰랐는데 이 온라인 RPG 게임이라는게.. 한번손대면 시간 가는줄을 모르더군요..;;;
오히려 게임을 안할때에는 불안함과 이시간이면 몇백만원을 벌었을텐데 이런생각이 자꾸 떠오르게 됍니다.
심지어 7주일동안 아이온 꿈만 꿔본적도 있습니다.
너무나 심하게 게임에 시간을 투자해오니 제자신과 현실에대하여 무책임해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이온을 접기로했습니다 ㅎ
물론 정말 돈이 많고 할짓이 없는 부동산 부자 아저씨들이라면 취미로 하기엔 정말 재미있겠지요 ㅎㅎ
이게임에 보면 어비스라는 지역이 있는데 천족과 마족이 만날수 있는 공간이며 서로 싸우는곳입니다.
저도 하루 평균 200~300킬 가까이 싸우면서 했지요~(재미있더군요 특히 뒤치기가+_+)
나름 컨트롤하는 재미도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ㅎㅎ
이런 중독성때문에 미래에 제가 어떻게 될지 무서워지더군요..
짱공유 여러분
제가 여기서 하고싶은말은
RPG게임에 빠지지 마십시요.
아~만약 정말 자기 자신을 컨트롤하여 하루에 2~4시간정도 할수있을정도로 가능하시다면 해도 뭐라고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괜히 게임중독이란 말이 있는게 아니겠지요
오늘도 컴퓨터와 마주 앉아서 글을 쓰고 있으면서 많이 반성이 됍니다.
옜날처럼
친구집에 문두들기며 축구공과 농구공.. 물총 ..장난감 권총을 가지고 놀았을때가 그리워 지네요..
언제부터 사람들이 컴퓨터와 땔래야 땔수 없는 사이가 된건지..
저도모르게 언제부터인가 친구들을 만나면 게임이야기박에 안하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