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시절 학원동생에게 게임추천을받았다
택티컬커맨더스
절대 잊을을수없는 이름이다
지금은 서비스종료로 하고싶어도 할수없는 게임
해본사람들만 이 안다
전쟁의즐거움을
비록 각료나,대통령을 해본적은없지만
'린'이라는 나라 안에서의 유대감은 정말 가족같았다 (다른 나라안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게임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렇게 두터운 게임도 없을것이다
같은나라 같은동맹국 으로써의 유대감..
나라에 한달에 한번있을까말까한 외계행성을갈때는
국가기여도를 높이려고 무한쟁을하기도하고
때로는 나라간에 휴전을 맺어 땅굴을 파기도했다
비록체험판 행성이기는했지만 그시절이 그립다.
문뜩 생각이나서 검색을 해본결과
이번년도 상반기에 프로젝트gg라는 게임이 나온다
상업적 의도가 강한 게임이아니길 빌며...부디
택티컬커맨더스를 이으는 게임이 나왔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