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 없어요ㅠㅠ
전 지금 군인신분입니다...ㅋㅋ
아시는분들 계실꺼라 생각되네요...
아는사람이랑 옛날 전략게임의 추억을 이야기 하다가 제가 아직까지도 기억하는 C&C Gold 이야기도 나왔네요
토탈 어나힐레이션(이름 맨날 헷갈림...)이야기도 하고...
아무든 어릴때 게임잡지를 사고 부록으로 받았던거 같은데
레드얼럿1 보다 일찍 나왔나??? 이건 제가 정확히 모르겠네요
아무튼 게임 동영상이 실사로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풋풋했던 케인의 모습도 어렴풋이 기억나고..
여전히 기억나는게 GDI 미션 5탄?
MCV하나랑 수류탄병 10명이 상륙하면 언덕위세 NOD의 포탑 두개가 버텨서 그거 부시고
옆에 가다보면 NOD의 탱크 한대가 있는데 그거에 안깔릴라고 C? V? 키인가 그거누르면서 분산시키고..
타이베리움 주변에 기지지으면 좀있다가 갑자기 화염탱크와서 내 수류탄병들 다죽고...
어린나이에 그탄깰라고 몇주는 고생했던 기억이..
결국 기지 변환하고 철조망으로 탱크들 못오게 하고(모래장벽은 탱크 포탄 한대맞으면 없어지니깐 두번 버틸수 있는 철조망을...) 안되는돈 쥐어짜내서 에이브람스 탱크 하나 뽑아서
NOD탱크보다 한칸 긴 사거리로 계속 죽이고...NOD 야포? 그건 사거리는 같아도 병사한테만 강하고
체력은 약해서 금방 죽고
암튼 그 탱크 한대로 계속 뻐기면서 철조망 이어가서 NOD 본진 앞에 막아버리고선 헬기 왕창 뽑아서 끝냈던 기억...
아직도 생생합니다...
나중에 GDI 미션 다깨면 이온캐논으로 케인의 사원이 무너져내리는 동영상을 봤던 기억이...
어쩌다가 C&C NOD 시디도 구해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C&C 했을때 아직도 생각하는건
화염탱크로 보병 한번에 얼마나 죽이나 실험도 하고-_-
GDI 가드타워의 보병 학살능력...소리가 최고였죠 우다다다!!! 소리나면 보병들 오우~! 하면서 죽고 화염방사기병은 흐악! 하면서 불타고..ㅋㅋ
GDI의 MLRS?? 그 미사일 왕창나가는 체력 최악에 공격력 최고였던 탱크도 기억나네요..
맘모스 탱크, 스텔스 탱크도 생각나고
NOD 기지 포탑들이랑 병력 다 죽이고 기술자로 건물 다 뺐어서 본진 다시 리모델링...
험비의 빠른 스피드도 생각나네요, 그러다가 오벨리스크 한방에 박살났던걸로 기억...
APC에 병력들 싣고 다니고..
GDI인지 NOD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션 다깨면 4가지 선택권이 나와서 하나 선택하면 그거 부셨던 기억이 나는데...
어릴때 엄청 재미있게 했었는데...몇년뒤 그 시디를 발견하고 다시 해보려 했으나 설치가 안됐던 기억이..
윈도 98 이상부터 안깔렸었나...
쨋든 개인적으로 C&C 시리즈는 레드얼럿보단 그냥 C&C를 더 재미있게 해왔었는데...
레드얼럿은 너무 물량전에 속도가 너무 빨랐던 기억이??
나중에 C&C 제너럴도 재미있게하고.....C&C 3도 사양 낮추면서 클리어하고
레드얼럿3는 지금 틈틈히 하는중...역시 사양 최소로 낮춰서...
이번에 휴가나가면 또 레드얼럿3 나머지 깨야지...
ps. 코만도스 시리즈 이야기도 했었는데 3에 군견이 나오나요?? 스파이가 데리고 다닌다고 하는데...
제가 예전에 했던 시리즈가 1인지 2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휴가때 코만도스3를 찾아서 해볼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