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뉴비 나카자와유코입니다ㅋ

오랫만에 시간이나서 게임을하는데 온라인게임은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고이 묻어두신 KOEI사의 삼국지4를 즐기다보니..

장수의 입장이되서 명령도받고(그..그런사람 아닙니다.. 주인님.. 앜!! ㅋ)..

나중에 승진도하고.. 하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장수입장에서 게임을하는 7,8,9을 하려했지만 9뿐이없어서 -_-..

결국.. 콘솔게임으로 눈을돌렸어요..

자.. 이제 추억의 게임속으로 빠져듭시다.. ㅋ

<무장쟁패1>

<무장쟁패2>

허얽!! 이게뭐야?! 하셨던분 계시면 제 또래 아니면 저보다연배가 있으실듯? ㅋㅋㅋ

제가 초등학교때 컴퓨터학원에서 열나게즐기던 무장쟁패시리즙니다..

물론 1탄과 2탄이 모두 나왔었지만 2탄은 구하기 힘들어서 1탄을 즐겼던기억이 새록새록 ㅇㅁㅇ..

(기술구사가 매우 힘들었던기억이나네요.. 조운만 유독 팠던 기억이..)

<천지를먹다1>

<천지를먹다2> 

시대순으로는 아마.. 위의 무장쟁패시리즈보다 먼저가 아닌가 싶다..만..

제가 접하게된 순서로는 분명히 뒤가 맞습니다ㅋ

이게임.. 어린나이에 오락실에서 1판이상가기 너무힘들었던 그게임..입니다.. 코인도둑.. 덜덜덜..

이건.. 팁인데 조운으로 1판왕깨면 승리포즈를 지으며 (xx xxx xx 똥파리!!) 이럽니다.. 쿠..쿠..쿠..

<삼국전기> 

<삼국전기 플러스>

<삼국전기2>

삼국전기시리즈.. 중학교때 였나?.. 갑자기나온 천지를먹다3인줄알고 코인을 넣은게 시작이였습니다..

친구들 셋이 하기시작하면 3판부터 이제 하나하나 죽어나가서 매판 돈을넣던 그시절ㅋ

차비를 모두 탕진하여 4시간거리학교를 걸어간적도 기억나네요ㅋ

그리고 천지를먹다와는 다르게 얼음검, 불검, 전기검 등등 던전&드레곤처럼 아이템개념이 등장해서

제갈량과 마초는 눅구나 하려고하는 캐릭터였지요ㅋ (하지만 마초는 제갈량이 버린검 주워먹는.. ㄷㄷㄷ;;)

그리고 위의 사진에는없는 제갈량.. 고르고나면 안습이입니다..

(제갈량 셀렉트)

보시다시피.. 정면에 저 장각같은자가 제갈량입니다.. 오해없으시길.. -ㄷ-..

(필자와 친구들은 약2년간 장각이라고 불렀다는 레전드같은 전설이..)

이러케 콘솔게임을 하던 나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솔깃한 소식을 듣게되었죠!! (게임만한건 아니라규 ㅠ_ㅠ)

koei사의 삼국지게임이나 콘솔게임들을 하면서 가장 바랬던점? 저는 이겁니다..

내가 삼국지속의 한명의 장수가되어서 서서, 제갈량등과 동문수학다가 언젠간 누군가에게 등용되어져서

전장에 투입되어 공을세우는것? ㅋ 그당시 유레카라는 만화처럼 한명의 장수 본인이 되어서 하는 상상을했었는데

나만 그런건 아니였나봅니다!! ㅋ 두둥!! 그러던와중에 삼국지온라인이 나왔습니다!

<삼국지 온라인> 

이건또뭐야.. ㅅㅂ.. 미르의전설도아니고.. 아이템도 어줍잖고.. 굉장히 시간낭비했었어요ㅠ..

(당시 오픈초기라 그냥 순위생각에 조낸열심히했었죠..)

그러던 와중!! 마법책중 3000원짜리가 가격표시가 오류가생겨서 30원에 올라왔던것을

수십여명이 확인하고 사재기를 해두었던것.. (나도했죠..)

당시 군단(길드)를 만드는덴 모으기힘들었던 10만원이 필요했는데..

필자의 캐릭터레벨 15.. 소자금 150만원.. 나말고도 수두룩했어요.. 결국 인플레가생겨서 ㅈㅈ -_-

최악의 게임이자 최단기게임이였습니다..아..안대..

그리고 또 삼국지 만화중에 창천항로라는 만화를 아십니콰?

개인적으로 삼국지 최고의 통치자라고 생각하는 조조를 중심으로한 만화인데 약간 므흣합니다.. 훗..

그러다가 창천이라는 게임이나왔죠! 휴발 풀3d다 -ㅅ- 후덜덜..!

<창천> 

필자는 보통 무기,혹은 캐릭터의 직업에의해 캐릭터를 선택합니다..

메인사진의저 아낙네.. 소교라고 나왔군.. 여성캐릭터는 다 저렇게 생긴것같네요.. -ㅅ-;;

필자는 창보다 검을좋아하고 둔기류는 혐오해요 무식해보이자나요 -ㅅ-ㄷㄷㄷ;;

그리고 일본 사무라이중 사사키 코지로를 매우 좋아해서 장검을 좋아해요.. (빨갱이아님..) -ㅅ-;

그래서 고른게 협객이에요 -ㄷ- ㄷㄷ..

장검을쓰는데 난이도는 별다섯개!! 그치만 그닥어렵진않았네요 -ㅅ- 훗.. 혹시천재? 아.. 아닌듯..

근데 캐릭터가 여자에요 -_ㅠ기생오래비같은 남캐가 장검을휘두르는 로망은 이걸로 무너져버렸어요.. 꿈을잃다..

후덜덜.. 여튼.. 그랬어요.. 캐릭터는 맘에안들지만..

오.. ps콘솔게임의 진삼국무쌍같은느낌!! 그치만 플레이어가 장수가 한명한명의 몫을 한다는게 맘에들었엉여

but!!! 조조, 유비, 제갈량 등의 캐릭터는 npc로 등장함미다!!

(아.. 안대!! -_ㅠ)

서서광팬이라 서서를 하고싶었단말이다.. -_ㅠ.. 생명연장의 비밀.. 요..요화라도..

(요화는 능력치가 병신이지만 황건의난부터 위나라가 통일할때까지 살아남아요.. ㄷㄷㄷ;;)

여하튼.. 나는 심통이나서 캐릭터이름을 예쁘게짓는편인데 막지어버렸었군요.. -_ㅠ

심통쟁이ㅋ 아앜.. 그나마 제일나은게임이고 지금까지하고있지만..

나는 언제나 꿈을꿉니다..

진짜 삼국지처럼 동네 농민으로 태어나거나 장수의 자녀로 태어나서 열심히 훈련하고 공부해서

나중에 원서넣고 면접봐서 태수들에게 등용되어서 천천히 천하통일을위해서 공을쌓을수있는..

그런 조낸실질적인 게임이 나오기를.. -_-b 아임 웨이트..

ㅅㅂ.. 터미네이터의 아위비백..이생각나서 그냥 무작정따라했는데. 아임 웨이트..ㅋㅋㅋㅋ

아앜.. 나 밥먹어야댐 ㅋ 읽어주셔서 감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