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주제가 흥미로워서 저도 참가해봅니다.
게임이라는게 내용이 충실하면 빠져들게 마련이지만,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또 재밌어지는지라...
가장 인상깊었던 게임 속 주인공을 뽑아보자면....
3위부터
저의 베스트 3위는 바이오하자드의 질발렌타인 입니다.
바이오하자드 게임자체만으로도 재미있었지만 3탄에서는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코스튬모드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더욱 몰입하곤 했죠.
그러나 역시 질은 위의 이미지에서와 같이 오리지날 복장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ㅎㅎ~
2위는 파이날판타지10의 여주인공 유나양
게임보다는 뮤직비디오에서 반해버렸죠. ㅎㅎ
그리고... 마지막 1위는....
툼레이더의 주인공 라라크로포트!
툼레이더는 1편부터 해봤는데 라라의 아크바틱한 움직임에 넋을 잃을 정도였습니다.
키설정을 잘못해서 높을 곳을 올라갈때면 그냥 올라가는게 아니라 재주넘기로 올라갔는지라
그점때문에 더 라라에게 빠져든거 같네요.
어느 모습이나 섹시한 라라 크로포트라지만 단연 으뜸은...
라라의 아름다운 뒷태!
하루쟁일 봐도 질리지 않죠 ㅎㅎ~
다시보니 툼레이더를 하고픈 마음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