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라이스 대위
콜옵을 하면 많은 분들이 주인공 이름을 기억은 못할지언정
이분은 확실히 기억을 하지요
1편에서의 모습이랍니다.
이때까지는 이분을 계속 만나보게 될거란걸 아무도 예측을 못했었지요ㅋ
2편에서는 그래도 1편보다는 잘 생겨지셨군요
4편에선, 뭐 아들이던 아니던 그것까지야 알수 없고 매력적인 눈을 가지고 계시군요ㅋ
이건 프라이스 대위의 스샷들을 구하다 발견한 사진이랍니다...
시..실존하셨군요!!!ㅋㅋ
2. 샘 피셔
샘 피셔가 누구냐고요???
그럼 혹시 스프린터셀이란 게임은 아시나요?
바로 이분이시랍니다.
한국여행도 오신적이 있는 분이라죠ㅋ
스프린터셀 컨빅션으로 올 10월쯤 돌아오실건데 기대가 되는군요ㅋ
3.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좋아하는 케릭터인!!!!
요시미츠입니다!!!!
이 케릭에 대해 친구들한테 설명해주면
간혹 외계인인줄 아는 놈들도 있더군요....솔직히 그런소리 들어도 쌉니다
특히나 4때는 바퀴벌래처럼 등장하시질 않나...
이게 그 분의 변천사랍니다
그나마 2때가 가장 사람 다웠군요
알고보면 한손만 기계인 분인데.....에효
거기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이분 착하신 분입니다 외모땜에 악당 케릭으로도 오해 받더군요
철권에 참가한 계기도 자기가 수령으로 있는 세계의 난민이나 불쌍한 사람들을 구조하고 도우는
"만당"이란 조직에 필요한 자금을 구하기 위해서이지요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는건데 철권1에서 요시미츠 엔딩을 보시면
돈을 뿌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로우의 가족이 돈을 줍는답니다
예전 백두산한테 도장깨기 당해 망해버리긴했지만 그당시 도장이
바로 요시미츠가 뿌리고간 돈을 주워 차린 도장이란 소리가 있다죠ㅋㅋ
철권6에 참가한 이유는 자신의 검인 요도 요시미츠를 제어하기 위하여
악인을 베기 위해 출전한건데
생각해보면 참 슬픕니다...
철권계 대표적 악인이라면 카즈야, 헤이야치, 브라이언, 펭 에다 철권6에서 떠오르는 악인인 진이 있고
조금은 애매하지만 킬러의 직업을 가진 니나, 안나에다 악인인지 아닌지 알수 없는 아머킹에다
마지막으로 보스인 아자젤이 있는데 아자젤을 잡는다면 요시미츠가 우승을 한다는건데
요시의 팬이긴 하지만 그건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되고
위에 언급된 악인들중 요시란 케릭을 위해 사라질만한 케릭이 없다는점에서
아마 요시의 철권6에서의 목표는 실패로 끝날거 같네요ㅜㅜ
쓸데없이 스샷만 많은 글이 되어버린것 같네요
이렇게 글쓰는게 익숙치 않아 두서 없는 글이 되어버린것도 없잖아 있고요~ㅠ
그래도 잘 쓸려고 쓴 글이 아닌(잘 쓰면 더욱 좋았겠지만요)
제가 좋아하는 케릭을 알리고자 쓴 글이니 그냥 좋게 봐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