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펜4라 온라인 겜은 못하고 고전오락실겜 하면서 놀고 있는데요.
예전에 오락실에서 스파 터보 난이도가 극악이었던 게 기억이 나더군요.
(필살기 쓸 수 있고 고우키 고를 수 있고 스피드가 매우 빠른 게임입니다)
킹파로 대전게임 실력도 어느정도 향상되었다는 자신이 있어서 해봤는데 거의 절망적이네요.
컴용스틱의 성능이 심하게 꾸진 이유도 있지만 실제 오락실에서 해도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돕니다.
옛날 오락실에서도 컴이 워낙 어렵다보니 사람들 전부 고우키 골라서 공중에서 장풍 쏘는 꼼수로 시간끌어서 이기는 사람들
뿐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오락실에서 스파 터보를 류나 켄으로 골라서 4천왕까지 가 본 분 있으신가요?
그리고 아시는 분 있을지 모르겠는데 데드오어얼라이브(1탄)에서 카스미로 행복잡기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잘 안 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