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사면 군사작전용 야간투시경 준다고?”
인기 밀리터리 1인칭 슈팅 게임(FPS) ‘콜오브듀티:모던워페어2(이하 모던워페어2)’가 10일(현지시간) 발매되면서 그 인기를 반영하듯 게임과 관련한 각종 액세서리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개발사인 액티비전블리자드는 게임 발매와 함께 실제 군사작전에나 쓰일 법한 ‘야간투시경’을 한정판 구매자들에게 선물로 주고 있다.
▲ `콜오브듀티:모던워페어2` 한정판에 동봉된 `야간투시경`을 착용한 모습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리터리 FPS 마니아들은 최고의 한정판 선물이라며 구입 방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야간투시경 포함 한정판 가격은 149달러(한화 약 17만원)로 미국 내에서만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단순 모형이 아니라 실제 적외선 투시기능을 갖추고 있다.
▲ 성대 울림 방식으로 목소리를 전달하는 `모던워페어2` 전용 헤드셋
전용 컨트롤러도 게임 마니아들에게는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X박스360 컨트롤러를 바탕으로 시가지전 위장 무늬로 감싸져 있다. 특히 아날로그 컨트롤러에 녹색 불빛이 들어와 ‘모던워페어2’의 느낌이 물씬난다.
▲ `모던워페어2`를 테마로 제작된 X박스360 컨트롤러
이들 주변 액세서리 발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두 갖추고 게임 한번 제대로 하려면 수백달러가 필요할 것"이라면서도 "특히 다른 제품보다 야간투시경은 꼭 갖고 싶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미 모던2 복돌 엑박버전이 돌고 있다죠..저도 개인적으로 플3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복돌 버전을 즐긴 유저들에 의하면 컴터 AI가 전편에 비해 굉장히 발달했고,적들의 수도 굉장히 많아서 엄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하며,,,무엇보다도 한편의 영화같은 엄청난 스토리 라인,,흡입력이 장난이 아니라는군요. 기대기대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