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리뷰 한자 써볼까요..
현재 팡서버에서 고렙은 아니지만 격투가 38렙 의마 31렙 용족 30렙 대마인 30렙 이렇게
알토란같은 퇴근 시간은 허비하며 키어봤습니다.
시작은 클베 시작할때부터 했고요
처음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죠....
걸치기로 3분의 1이 빠져나가더니 돈복사로 3분의 1이 빠져나가고 3분의 1인 딴 섭타고요
이제는 3채널 밖에 안남은 팡서버에서 열심히 해보지만
정말 갈수록 정이 안드는 게임 같아요
모든 컨텐츠나 스킬, 퀘스트방향성 같은데서 와우를 쫓아갈려고 하는것 같은데 정말 택도 없는 것 같습니다.
퀘스트는 시나리오 퀘스트도 무슨 연결이 없고 맵은 원작에서 알랑과 달랑이 부화시켰던 재배맨이 독차지하고있습니다.
재배맨이 지능만 갖고 싸우면 레드팬츠군인가?? 요놈들은 싹 뽑힐듯요..
재배온라인, 타임온라인...
던젼이 버거운 솔플 유저들은 퀘스트만으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어야 하는데..
퀘스트도 31렙이 넘어가면 1렙에 할 수 있는 퀘스트는 총 경치바의 3/1 정도의 경치 밖에 안줍니다.
그러니 오토가 판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한심한건 9강화 무기에 7강화를 한 방어구를 입어도 한탐에 몹 3마리잡기가 버거운것..
클베때 사전 지식이 없이 스킬찍은 유저들을 배려도 않는 스초캐시템..
12000원이 넘어가는 비싼 캐쉬템에 비해 사용해도 다시 제니를 과도하게 들여 스킬을 배워야하는 사실
원작을 느끼고 싶어도 초사이언이나 계왕권을 사용해도 여전히 맵을 뛰어다녀야하는 뚜벅이 인생
제가 무엇보다 실망한건 이번 드래곤볼 수집 퀘스트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접속한 전 드래곤볼 몹을 한 100마리 가량 3~4시간도 잡아도 하나도 안나와서
관련 사이트가니 퀘스트로 소환한 몹으로 2시간만에 다 모왔다는 꼼수 ㅡㅡ;
이벤트란 자고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을 모두를 배려해야하는 것이거늘
무슨놈의 게임이 오토유저와 노가다유저만을 위해 희망과 기쁨을 안기니 쩝...
무성의 무배려 캐쉬템....
캐릭터를 여러캐릭 키어봤지만...
엠조루 무도가 , 힐로가면 일반가면 몹자기도 힘든 용족,
그나마 마인쪽이 재미는 있더군요...
재미보다는 그냥 7~80년대생들에게 그당시의 아련한 향수를 불러와
초딩겜이라 불려도 나이든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게임같아요
나중에 슬램덩크 온라인나오면 그거할래요...
변덕규로 캐릭만들어서 탱커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