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월급날인 관계로 포터블이든 뭐든 플랫폼 하나 구입하기로 맘 먹었었는데...
결국엔 닌텐도 DS 하나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타이틀은 FIFA2010,젤다의전설,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구형이 15만 신형이 20만 가까이 해서 구형을 사려다가 그냥 신형을 샀습니다.
플삼을 심각하게 고려해보긴했는데...일반 슬림패키지(120GB)가 엑박360풀패키지와의
가격차이가 없어서...결국엔 포기했습니다.
다음달 월급에는 싸고 좋은 닌텐도 Wii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ps. 정말 요즘엔 닌텐도가 대세인것 같네요..PSP는 팔리지가 않아서 아예 매장 자체에서 단종시켜 버렸다더군요..;
5년전까지만해도 정말 PSP...꿈의 기계였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