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의 등급분류 결정이 늦춰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물등급위원회는 금일 열린 제101차 등급분류 심의회의에서 ‘디아블로3’에 대해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심의회의에서 언제 다시 디아블로3에 대한 위원들의 논의가 이뤄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금일 심의회의에서 안건에서 빠진 것은 등급위원들이 개별적으로 ‘디아블로3’에 대해 검토 후 의견을 결정하기 위해 일정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등급심의 신청 전부터 이슈가 됐던 만큼 의원들도 쉽게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이에 따라 ‘디아블로3’의 등급분류 결정 및 국내 테스트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
다.
도대체 뭐때문에 계속 미뤄지는거야 ..국내 게임사 돈먹은거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드네...
해외에선 한국때문에 발매연기된다는 소리도 있음....
이유라도 좀알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