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news/contents/game/2708058_1489.html

가장 큰 문제는 10명에 이르는 무응답이다. 대체로 법안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의원 간 개인 친분에 의존해 서명했기 때문에 별도 의견을 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 의원은 “손인춘 의원이 직접 들고 다니며 법안 동의를 구해 해당 법안 내용을 잘 알지 못하지만 친분 관계로 법안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법안 발의에 참여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조차 “평소에 게임 산업 관련 활동을 해왔던 것은 아니다”며 “취지를 공감해 참여했을 뿐 너무 의미를 두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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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관계로 당신들은 무슨 법을 만들었는지 알기는 한거냐!!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