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래와 같습니다.
1. PC
국내에서 게임좀 한다면 역시 PC죠. 다체로운 온라인과 패키지 게임.
국내에선 온라인게임이 침채로 인해 패키지 게임이 다시 각광받고 있는데 과연.
최근 문명5랑 디아블로3, 심시티5및 각종 온라인게임을 생각나는데로 돌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미드나 애니보는데 사용하지만요.
2. PS2
과거의 영광. 나에게 다양한 게임을 즐기게 해주었는데 지금은 뇌사상태입니다.
룸안에 들어가 있는 게임은 기본적으로 읽는데 다른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룸안에 넣고
하루를 기다려야 합니다. 뇌사죠. 죽은건 아니지만 즐길수도 없는 게임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돈이 되면 중고나 신제품으로 다시구매하고 싶은 게임기입니다.
3. PSP
애도 뇌사직전. 두달인가 한달전에 죽을때가 다 되었다고 올렸는데 로딩이 조금....많이 심해졌지만
구동하는덴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로딩때문에 짜증좀 나지만 저에게 기다림의 미약을 가르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중고나 신제품 구매하고 싶은 게임기.
4. XBOX360
PS3랑 둘중에 하나를 사야 하는 와중에 선택한 놈.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다양한 게임을 해보니
괜찮았던 게임기. 산 게임은 별로 없지만 작년에 니드포 스피드는 정말 좋았죠. 최근 잠들어있다는게 함정. 빨강불이 언제 들어 올지 불안하다.
5. 스마트폰
최근 가장 많이 가지고 노는 게임기(?). 분명 전화기인데 문자는 광고만 전화는 택배기사에게만 오는 이상한 게임기.
가장 게임에 쉽게 접근할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스토리가 있는RPG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할만한 게임이 없습니다.
그래도 카카오게임은 간혹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트라던가, 드래곤플라이트라던가, 드래곤플라이트라던가.
최근 카드게임이 인기인데 현질요구가 너무 많아서 잘 안하고 있죠.
6. PS3
최근에 가장 핫하고 가장 젋은 게임기. 최근에 샀다는 겁니다. 물론 PS4의 기본스팩이 공개된 시점에선 별다른 구매력이
없어보이지만 최근 파판10, 10-2 와 마장기신3등등 명작들이 발매예정으로 있어 여전히 매력적인 게임기입니다. 어제 산지
4달만에 제2차슈로대OG 1회차 엔딩을 봤죠.
두대는 뇌사고 1대는 잠들었고 3대로 돌리고 있네요. 결혼하고 이정도로 게임생활하고 있으면 성공한 결혼아닌가요?
자랑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