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에 나온 게임입니다.
미연시 게임이고요.. 장르는 전략시뮬rpg라고 할까요?
미연시계의 와우.. 혹은 문명이라고 불리울정도의 게임이지만, 노가다를 상당히 해야 합니다.
(저도 노가다에 지쳐서.... 치트 좀 약간 썼어요 ㅠ.ㅠ)
하여튼 일명, 카미도리..... 신채집 알케미 마이스터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께요.
제작사는 에우슈리입니다. 게임사의 특징은 2주차(즉, 1번플레이후에 다음번 플레이)을 더욱 중점적으로 합니다. 처음에 게임 끝냈다고 끝이 아니 회사입니다 --;;
게임 플레이 방식은 위처럼, 턴제rpg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행동 정해주고 턴 종료하면 상대편 턴이죠. 주인공만 빼고는 거의 여자지요....( 열심히 키운 저의 케릭들 노가다 심했습니다 ㅠ.ㅠ)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의상강화입니다. 히로인케릭터들에게 의상을 만들고 그것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재료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노가다가 쫌 필요합니다. 또한, 합성으로 각종무기들과 장비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역시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하시다 보면, 단순히 돈 쓰다보면, 부도나서 게임 망합니다(전 결국 치트썼음) --;;
근데, 합성재료 모으고.. 의상강화하고 이런 것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노가다로 모아야 하지만, 조금은 재밌는 노가다라고 할까요? 이것 만들어서 얘에게 주자 등등의 목표가 자연스레 생겨나가 때문일까요?
2.0까지 패치하면 cg가 1122 --;; 근데, 저 cg를 모으느냐고 4회차까지 했건만, 최강 아템들 다 못 만들었습니다. 최강 아템재료들 나오는 몹들이 쫌 쎄네요 --;; 그래도 재밌게 클리어 할 수준? 처음에는 전략 좀 짜야되요.
이 게임의 특징은 처음 접하고 걍 아무생각없이 플레이 하다보면 몇 시간 타임머신(문명할때처럼) 타고 미래로 가 버린다는 점..... 그리고 첫 H씬 기다려서 본 순간.... 플레이타임 20시간이 지날수도 있다는 점 --;;
스토리는... 별로 추천 안 드려요.... 넘 주인공이 착해빠진 순애물이라 --;; 이것저것 반전도 없고 비밀도 없고... 잘 흘러감...
케릭터들은....히로인3인방보다 서브케릭들이 더욱더 매력이 있는 --;; 역시 스토리가 순애물이라서 --;
게임성.... 미연시RPG중에 최고 상위권~~~ 물론 과거 작품에도 좋은 것은 있으나 역시 그래픽에서 밀려서 --;;
여기저기에 카미도리, 혹은 신채집알케미마이스터로 검색하면 더욱 많은 정보들 얻으실 꺼에요.
안해보셨다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