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MMORPG - 프리스톤테일

ESPN 작성일 13.10.18 15: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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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PC방에 가면 누구나 하는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리니지, 바람의나라, 포트리스 등 다양한 게임이 있었죠.

그치만 그 속에서도 프리스톤테일이라는 게임이 최초의 3D MMORPG로 등장하였고,

나름 유명세를 탔었습니다. 

프리스톤테일은 10년이 넘은 지금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요. 

제가 알기로는 와이디(옛, 예당)온라인의 주력 매출고로 알고 있습니다. 

여튼 아직도 상당한 매니아층을 이루고 있는 것은 확실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프리스톤테일 이야기가 간간히 나와서 어떻게 바꼈을까, 추억을 되살려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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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다이렉트x 9의 적용으로 그래픽이 매우 깔끔해졌습니다. 

네모난 픽셀과 폴리곤이 보이던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어요. 

프리스톤테일은 현재 10대공약을 이행중에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그래픽 개선이었구요,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깔끔하게 잘 바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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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멋지구리한 아이템도 착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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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로 나가서 사냥을 해보았는데요.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초반에는 진입 장벽이 있어 다소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몬스터들이 일시에 리젠되고, 초반에는 그렇다 할 스킬도 없어서 힘들어요.

그래도 저는 열심히 때려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샤먼과 어쌔신이라는 직업이 추가되었어요. 

이 역시 10대 공약중 하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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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는 아직 해보질 않아서, 

저는 한번 체험해보러 갑니당.

홈페이지는 요기 아래 참고바랍니다.

http://pristontale.ncu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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