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위닝 마스터리그 좀 했는데
우와 조하트랑 데헤야가 둘다 미쳐가지고
승부차기를 15명씩 했네요.
내가 축구게임 거의 10년 가까이 하면서 승부차기에서 골키퍼까지 가본 적은 처음이네요 ㄷㄷ
첫시즌 진짜 힘들게 돌린 경기에 챔스 결승까지도 힘들게 올라가서
간절하게 이기고 싶었는데
결국 눈물의 패배..
그리고 애들의 나라잃은 김구선생님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