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했던 BGM - 5

바보지기 작성일 13.12.14 02: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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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할 내가 좋아했던 BGM은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오프닝곡인 DEEN의 꿈속에 있는 것 처럼입니다.

 

PS1 을 사게된 가장 큰 이유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입니다.

애니를 좋아했던 저는 미려한 오프닝 영상과 곡에 빠져 PS 구매를 확정했고 즐겼습니다.

물론 막상 게임안에는 오프닝처럼 애니메이션 동영상은 없었고 아직 SFC 도트 게임을 못 버서난 그래픽만 있었죠.

그래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막판 던젼 인카운트에 좌절을 했지만...(나만 그랬나..)

 

이 게임에 대한 반다이남코(당시 남코)가 선택한 가장 큰 광고는 당시 인기있던 DEEN이라는 그룹의 당시 인기송인

꿈속에있는것처럼이라는 곡을 오프닝곡으로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졌있는 가수가 그 당시에 인기있었던 노래를 미려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오프닝으로 삼았고

이게 먹혀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게 됩니다. 이로써 테일즈시리즈의 전통이 완성이 되었지요. 오프닝곡은 당시 유명 가수가

부르고 영상은 극강의 애니메이션으로 무장한다는 전통이.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이 노래는 제 컴에선 여전히 오늘 히트송처럼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음악이라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ㅜ.ㅜ

 아래는 전곡 영상입니다.

이번엔 헨드폰용 링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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