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의 장정이라하면 설치없이 바로 즐길수 있다는 점과 쉬운레벨업 편리한 길찾기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요즘 2가지 웹게임을 해봤는데 둘다 나름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먼저 일파만파입니다. 짱공유 배너에서도 계속 보이는 일파만파

일단 배경은 무협지 입니다. 김용의 무협지 등장인물이 대거 등장하고 무협지를 배경으로 한만큼

무공이나 협객 등이 등장합니다. 의천도룡기의 사손이라던지 동방불패 그리고 각 문파들이 등장합니다.

기본적으로 MMORPG 형식이고 전투 방식도 리얼타임입니다. 캐릭터는 3등신(?)의 캐릭터로 전체적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스킬이펙트도 꽤 준수 한편이고 레벨 40까지는 광속으로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도,검,부 의 3가지 무기를 바로바로 바꿔 써가며 사냥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름이 일파만파인만큼 문파 시스템 관련 컨텐츠가 많은 편입니다.

두번째는 결전 삼국입니다.

말그대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게임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삼국지 연의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유저가 삼국지 속에

한인물되어 스토리를 진행해 나갑니다. 기본스토리 자체가 삼국지이기 때문에 누구나 아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투방식은 턴제 RPG 입니다. 캐릭터가 이동을 하다 적과 만나면 턴제로 바뀌어 진행이됩니다.

캐릭터자체는 정상적인 8등신(?) 입니다.

기존의 코에이 삼국지 게임과 같이 자신의 주성을 건설하는 등의 여러가지 컨텐츠적 요소도 존재합니다.

역시 레벨업은 빠른편이며 삼국지의 여러장수를 모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두게임다 확연히 다른 특징이 있기 때문에 어떤게임이 더 재밌다 좋다 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딱 잘라 말하면 무협지를 좋아하신다면 일파만파 삼국지를 좋아하신다면 결전삼국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