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스샷은 방금전 흑마를 겨우 몰아 붙쳐서 이길 찰나에 자락서스로 변신하더니..
그래도 이번엔 잡을 수 있겠구나 싶었더니.. 또 알렉스트라로 체력 15 채우고 =_=;;
결국 막판 젠킨스 돌격에 끝난 샷 입니다;
9등급 될줄알고 기대 했는데.. 또 좌절 됬습니다;;
하스스톤이 아이패드로 되면서 부터
완전 중독 되었습니다;
주말 부터 달렸더니 10등급 까지 올렸네요.
9등급 도전 할라 하면 12등급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생겨서
과금을 해야 할지 고민 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과금 해봤자 원하는 전설 카드 나오는것도 아니고
결국 만들어야 하는데.. 어차피 냥꾼 기본 황금카드 얻으려면 렙업 해야하니
일단은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전설 카드중에는 젠킨스가 활용도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거의 막판에 젠킨스 때문에 체력 20에서 한번에 당할때가 많습니다.
3마나에 6공격 돌격이면; 거의 막판에 죽으란 소리 입니다..;
마나가 적어서 막판에 하수인 버프 몰아 써버리면 감당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제덱은 기본냥꾼덱에 전설은 없습니다.
페이글과 라그가 있긴하지만 등급전에 야수냥꾼이 쓰기에는 부담이 되서 일단 보류 하고 있습니다.
저번시즌에 페이글 분해해도 1600 마나 였는데 이번에 시즌이 바뀌면서 분해가치가 400으로 바뀌었습니다.
안바뀔줄 알고 나뒀는데 현재 후회중입니다 ㅠㅠ
아.. 젠킨스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마지막은.. 흑마 광역기인 지옥의 불길인데
혹시 쓰면 둘다 죽을까해서 둘다 피없는 상태에서 써보니 둘다 패배 되는 샷 입니다.. 이런짓 하지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