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게임 코어마스터즈 후기

반성중입니다 작성일 14.09.02 18: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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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마스터즈는 한국에서 개발된 AOS 게임입니다 케릭터만 봐도 죄다 동양 애니처럼 생겼죠~ 1409647228644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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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가 제 취향과는 멀지만 중요한건 게임이니 한번 해봤습니다,   140964845243323.jpg   기본적인 조작 방식은 우리가 알던 AOS랑 다를건 없네요   그런데 재미있는건 이게임은 코어라는 구슬이 있는데 이걸로 상대팀 게이트를 공격해야 됩니다   맨몸으로 얼싸구나 들어갔다가는 개미 오줌만큼 데미지 주고 그 자리에 눕게되는 광경이 펼쳐지더이다   코어는 지극이 이기적으로 같은 팀이 소유한게 내께 되지는 않고 내 코어는 내 코어   니 코어는 니 코어 입니다 내 팀이 코어먹었다고 내가 들어가서 공격해봐야 역시나 개미 오줌만큼 데미지 주고   그 자리에 눕게되니 코어들고 공격을 갈 대상을 지정해주고 되도록 많은 코어를 밀어주는게 전략이더군요   140964986382217.jpg
라인전이 따로 없어서 특별히 역할 지정은 코블러랑 어시스트 정도로 구분되는거 같았습니다   코블러는 말 그대로 단단한 몸빵으로 적 게이트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코어블래스터(코어공격)를   날리는거고 어시스트는 케릭터마다 약간씩 방식은 다르지만 코블러 빼고 전투나 탐색 등 이런 역할을   담당하면서 적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혹은 코블러에게 달라붙는 적의 잔당을 소탕하거나  딜러,서풋 등의   역할을 하는거 같네요 (사실 아직 시작한지가 얼마 안되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_-)   기존에 해왔던 리그오브레전드나 카오스랑은 시스템 자체가 달라서 초반에 약간 애를 먹었네요   그리고 맵의 규모가 작아서 난타전이 자주 펼쳐집니다    특정 지역에서 소환되는 타워를 부시면 코어가 드랍되는데 보통 센터에 한개 그리고 우리 진영쪽 근처에   3개? 4개? 드랍이 되는데 거리가 다 그렇게 멀지 않아서 보통 센터에서 사이드쪽 타워가 있는 연결선에서   자주 부딪치더군요 거기다 오픈한지 얼마되지도 않다보니 다들 초보라서 전략이나 이런거 보다는   거의 개개인의 쌘스? 위주로 플레이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은 장시간 플레이는 무리고 하루에 한두판정도 가볍게 즐기기에는 무난한거 같네요   나중에 고수들도 많아지고 다양한 공략이나 노하우가 등장하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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