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세대 콘솔기기 기능중 가장 맘에드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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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엑원을 업그레이드 해줄겸 뭐가 변했나 확인 했더니 스트리밍
기능이 추가되었군요. 엑원 기능중 딱 한가지 아쉬운게 요거였는데
엑원도 이제 스트리밍이 가능해졌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유부 게이머나 바쁜 직장인 게이머에겐 꽤 쓸만한
기능 입니다.
와이파이가 되는곳이라면 어떤 장소 에서든 플레이 하루가 있거든요.
집에서 저가형 윈도우 태블릿으로 돌려보았습니다.
가끔 딜레이가 생기는거 빼고는 잘 되더군요.
해상도는 720p,1020p로 설정 가능하며 프레임도 60으로 쾌적한 플레이를 보여 주었습니다.
플스진영의 리모트 보다 쨍한 화면을 보여주어 좋습니다만 저는 비타의 리모트가
편하더군요. 엑원도 액정이 달린 패드가 나오면 좋겠군요. 비타나 위유 처럼 말이죠.
요게 위유 패드인데 티비로 보면서 할수도 있고, 요 패드로도 할수가 있지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본체와 같은 공간에서밖에 안됩니다. ㅠ.ㅜ 와이파이좀 달아줘~
플포 게임은 거의 리모트로 하고 있는데 휴대용 게임 하는거 처럼 편한더군요.
물빠진 색감을 보여주지만 60프레임의 쾌적한 플레이를 할수 있습니다.
몇년이 지나면 콘솔 게임도 모바일 게임처럼 싶게 즐기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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