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하스스톤을 즐기는 직장인 입니다.

일단 제 생각을 적기전에 저의 하스스톤의 상태를 적어볼께요.

저는 하스스톤을 배타때부터 시작을 하였고

시작부터 5만원 과금을 하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과금입니다.

그리고 카드는 패치가 된 카드를 제외하고는 한번도 갈지 않았고

제작한 카드는 황금전설카드말고는 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회는 전혀 안보고

오직 눈팅족으로서 게시글로만 메타를 확인하고 하스스톤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매달 등급마다 보상이 생긴후로 부터는 매달 전설을 달고있습니다.

일단 저는 공돌이라 글을 잘 못쓰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암글 조심하세요.

저는 이번 패치에 관한 글을 읽고 처음 떠오른 생각은

정말로 좋은 패치라고 생각했습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니고 이상하게 생각한것은

왜 야생전 포멧을 대회로 안하고 정규전 포멧을 대회로 할까? 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대회를 안보기 때문에 그냥 쉽게 잊어버리고 정말로 좋은 패치로구나

단순하게 생각했죠.

단순하게 생각한 내용을 말해보면

1. 정규전 포멧이 생겼으니 신규유저는 오래된 카드는 살 필요없어서 접근이 좋겟구나.

2. 매달 등급보상은 야생전이나 정규전이나 같으니까 올드유저는 아무거나 골라서 등급올리면 대것내. 나는 야생전이나 해야지.

3. 그러면 야생전은 올드유저가 모이고 정규전은 프로선수들과 신규유저들이 모이겠다.

(저는 대회가 정규전으로 한다고 해서 올드유저를 포함한 모든유저가 전부 정규전만 한다는 생각은 전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저처럼 극단적으로 하스스톤을 즐기는 분은 아니지만 저랑 비슷한 방식으로 하스스톤을 즐기는 유저라면

아마 대부분 긍적적으로 생각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엄청난 반대와 부정적인 의견이 굉장이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글들을 많이 보고

아.. 저런분들도 있구나... 저렇게 생각하니까 안좋은 것 같네..

이런 유저들을 피해일 수도 이겠다.... 대회라는 것이 엄청난 영향력이 있구나... 등등..

정말로 많을 것을 보고 느끼게 되었죠.

이번패치가 적용될 때까지 봐야하지만

그래도 하스스톤이 망한다.는 아닌것 같습니다.

누가 야생전을 하것냐 하지만

저처럼 신경 안쓰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