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게임들은 다들 게임하는 것만 보면 무료로 할 수 있는데
그런 와중에 소규모 과금을 하지 않으면 밸런스를 극복 할 수 없는
정도에 게임이 많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 세대들은 이해 못 할 수 도 있지만 예전에 바람이나 어둠같은 그래픽이 크게
높지 않는 게임들도 지금보다 29800원 이라는 월정액을 유지 했는데
다른 물가들은 올라갔는데 오히려 게임은 정액 시스템이 폐지...
자연스럽게 과금을 유도하는 여러 시스템들이 생겼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먹다보니 소소한 과금을 유도하고 게임의 질이 낮아지는 것보다
동접속자 수는 크게 많지 않지만 게임의 질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파이널판타지14의 경우 아직도 월정액을 유지하고 있는 게임인데
정해진 금액만 지불하면 다른 과금 요소가 없다는게 월정액 게임들의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큰 3.3 업데이트도 진행하고 운영을 잘 하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예전처럼 다시 소규모 과금도 없고 인성 나쁜 사람도 없는 그런 환경에서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