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오픈을 했는데 아침에는 못하고... 드디어 해보았습니다.
CBT 때도 완성도가 높았는데 역시 정식 오픈을 했는데도
끊김도 없고 쾌적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 하나만 키우는게 아니라 주인공 데바를 도와주는
다른 많은 영웅들과 함께 하는데 팀 전투 느낌이 나서
아이온에서 직업별로 모아놓고 싸움하던 기억이 났습니다.
전투하는 것 자체도 역동적이고 보는 시점을 이리저리 바꿀 수 있다는 것도
보는 관점에서 굉장히 좋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마족 모험가로 시작을 했는데.... 빠르게 육성해서
다음 직업으로 넘어가보려 합니다ㅋㅋㅋ 간만에 몰입하면서 게임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