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웹게임이라고 하면 반감부터 생기곤 했는데 이번에 닥사온라인 접해보니까
웹게임에도 빠질 수 있구나... 하는 것 느끼고 있습니다..ㅋㅋㅋ
캐릭터 비쥬얼도 굉장히 퀄리티 있게 표현이 되고 특히 다른 웹게임처럼
딱딱하지 않아서 더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웹게임 할 때 느꼈던 생각이 항상 움직이 부자연스럽고 이팩트에만
신경을 쓴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닥사는 캐릭터 움직임부터
매우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표현이되더군요...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서
이질감이 많이 생기지 않다 보니까 게임 자체에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선택한 직업이 진주라는 직업인데 다른 캐릭터는 어디선가 한번씩은
봤을만한 직업이라서 사뿐하게 넘겨주고... 용을 대리고 다니면서 공격하는게
신선하기도 하고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바로들었습니다.
웹게임 자체가 접근하기도 쉬워서 편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웹게임 즐겨 하셨다면 좀 부드러운 닥사해보는 것도 좋을 듯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