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폴 온라인 CBT 사전등록하고 24일에 오픈해서 지금 즐겨보고 있는데
완성도가 일단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리고 원작을 온라인으로 진짜 잘 녹였다고 느껴졌습니다
벽을 넘고 은엄폐 하면서 전투를 하다 보니
파일럿 끼리 전투는 정말 역동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존 FPS 게임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한명을 처치 하기 위한 몰입감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특히 타이탄이 등장하면 파일럿은 무조건 죽은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리 저리 숨어가며 타이탄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 타이탄 무기로 파괴하면 그 쾌감이 상당하더군요.....
현재는 3명의 파일럿고 타이탄 밖에 존재 하지 않지만 OBT 하면 나올
타이탄과 파일럿도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