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 들어가서 보다 알게 된 유나의옷장 이라는 게임인데
유나라는 캐릭터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스토리도 진행하는 건데
실제로 보니까 그냥 육성하는 게 아니라
옷도 입히고 그러면서 예준이라는 남자와 데이트도 한다는 점이 특색있는 게임인 듯 합니다
연애 게임 요소도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자신이 직접 옷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유나의옷장의 신선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애 게임을 종종 해본 사람은 다들 알 수 있지만
선택에 따른 점수가 올라서 내가 선택을 잘 했는지 바로 알 수 있고
특히 등장하는 예준과 엔딩이 하나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멀티 엔딩이라는 점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요소 인 것 같습니다
아마 게임을 즐기는 여성분들이 평소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