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넷마블 부스쪽은 인산인해여서 플레이 시연하는 곳을 빼놓고는 이동하기 조차 힘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에 넷마블이 지스타에 가져온 게임들이 블소레볼루션, 세나2, 테라m, 이카루스m

하나같이 다 대작들만 가져왔고 유저들이 기다리던 게임들을 가져온터라 더 사람들이 몰린 것 같아요

저는 그중 세나2가 가장 획기적이었던거같아요.

완전히 바뀐 그래픽에 mmorpg 세븐나이츠2. 상상이 가셨었나요?

저는 세븐나이츠2가 나온다는 것에 사실 이미 기존에 세븐나이츠가 있는데 과연 이게 맞는것일까 생각했는데

게임 자체는 정말 잘 만들어졌고 이게 아직 미완성이고 런칭이 멀엇다는 것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로이조도 보고 이설, 세글자 유명 bj들도 볼 수 있어서 눈도 호강하고 

신작게임들을 많이 해볼 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을 지스타였어요 ㅎㅎ

특히 손맛은 가히 최고였죠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