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국내 중소기업에서 만들었고, 광고도 안 해서 인지도가 없는 게임이지만
입소문에 저도 해 보게 되었네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양산형 모바일 게임 같지만,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이유는 모바일 게임을 돈벌이용으로 만드는 현실에서, 이것은 게임같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광고만 제대로 했었다면, 게임순위에서 10위 안에 안정적으로 들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에서 만든 현실상 아무래도 자금문제가 있으니,
(광고도 없고, 알바도 안 보이는 이유가?)
메이져 개발사보다 딸리는 부분이 보입니다.
하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쓴 부분들이 보여요.
(스토리 연출이라든지 등등...)
후에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간만에 즐길만한 게임을 찾아서 기쁘네요.
추가로, 유튜브에서 리뷰한 것들 찾아서 올려봅니다. 호평밖에 없네요.